지구온난화를 보면서 느끼는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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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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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쓰래기 잘 버린다고, 플라스틱 덜 쓴다고, 온실가스 덜
배출 안하겠다고 지금당장 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효과를 확인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너무 우려만 하고
마는 것 같다는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배수로 같은 경우, 기존에 설계한 Capacity 보다 더 많은 비가 오면 정비
계획을 만들어서 Capacity 가 넘어도 문제 없도록 설계하고, 안전에 대한 매뉴얼
들을 만들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난에 대비를 더 열심히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발생한 재난에 지구 온난화 탓을 할꺼면 지구를 압수수색 하던가요?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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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maxion님의 댓글
지구온난화는 엔지니어링 문제가 아니고 인구학적 문제 같아요. 엔지니어링으로 해결 불가능한 차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Badger님의 댓글
덥다 덥다 불평만 할 뿐 뭘 해야한다 실천은 커녕 관심도 없고 말도 안 하는 게 대부분이죠.
교육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DRJang님의 댓글
이게 결국 순환 문제인데... 배출을 줄이는 노력은 많이 하는거 같지만, 이미 공기 중에 있는 물질을 처리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죠.
더군다나 지금까지 많은 과학자들이 경고한것은 1차적인 배출량이 많고 2차적인 배출량은 적게 잡은 것인데, 지금 상황은 지구온난화로 추가적으로 발생량이 늘어나는 온난화를 유발할 수 있는 가스량 그러니까 영구 동토층이 녹아서 방출되는 메탄가스 같은 것들이 추정하거나 예상헌것보다 심하게 많은 상황이라서 더더욱 온난화 가스를 포집하거나 자연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투자와 행동이 더욱더 필요한 상황인거죠.
우리가 생각한것도 상황이 더 안좋고 더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그런 상황인거죠.
더군다나 지금까지 많은 과학자들이 경고한것은 1차적인 배출량이 많고 2차적인 배출량은 적게 잡은 것인데, 지금 상황은 지구온난화로 추가적으로 발생량이 늘어나는 온난화를 유발할 수 있는 가스량 그러니까 영구 동토층이 녹아서 방출되는 메탄가스 같은 것들이 추정하거나 예상헌것보다 심하게 많은 상황이라서 더더욱 온난화 가스를 포집하거나 자연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투자와 행동이 더욱더 필요한 상황인거죠.
우리가 생각한것도 상황이 더 안좋고 더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그런 상황인거죠.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환경이 변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비해 인간의 수명은 짧아,
위험을 느끼는 감각이 무뎌지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
그럼에도,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서,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죠.
노력에도 '지속가능성'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