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친척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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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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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분이 윤도리에게 대차게 뒷통수 맞고
거하게 반성하시나 했는데
이번 가서 이야기 들어보니
'뉴라이트라고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아.. 아직 멀었군요.
이 정도 뒷통수 치는데도 애정을
못 버리시면 사실상 백약이 무효입니다.
나라 팔아먹는 실시간 진행중에도
기계적 중립 찾을 판이에요.
자기 밥그릇 털려도 여유 만만이시네요.
댓글 30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100% 틀린 말은 드물죠. 김정은 말중에도 부분적으로는 옳은 말이 있긴 할테구요. 총체적으로 틀린 말에서 부분적으로 옳은 부분만 찾아내서 지지의 근거로 삼는 건 비정상입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이젠 가족모임에서조차
친일을 자신있게 말하는
어이상실의 사대가 됐군요
친일을 자신있게 말하는
어이상실의 사대가 됐군요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엄밀히 말하면 친일 싫어 친일 멈춰 비슷한 말이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을 찍고 싶어하는 간절함이 느껴져서요 ㅋㅋㅋ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곧 임진왜란 말고 조일전쟁이라고 부를 사람들 허다합니다
독도도 반씩 지배해서 운영하자 해도 찬성 할 사람도 많구요. 정말 미쳐돌아갑니다.
독도도 반씩 지배해서 운영하자 해도 찬성 할 사람도 많구요. 정말 미쳐돌아갑니다.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뭐 자세한 맥락이랑 앞뒤 사정 짤라먹은 거라 그렇지만 친일 나빠요란 요지의 발언중 나온 말이 저거라 그렇습니다. 밥그릇 털리고 팽당하는 와중에도 현 정권에 대한 애정이 깊게 느껴져서 말이죠.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Badger님에게 답글
아무리 그래도 뉴라이트를 두둔하는 건 말이 안되는 거죠..
sierre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뉴라이트의 말에 맞는 부분이 있다고 인정하는 순간 친일. 아니 부일매국이라고 생각합니다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이건 보수가 아니고, 매국이죠
달리보자면 아무 생각 없는거죠
달리보자면 아무 생각 없는거죠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그냥 언론 때문인지 그 나잇대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보편적 정서의 기본값이 독재와 반공위에 있는 건지 의문도 들더군요.
민주주의국가에 살지만 민주주의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싶기도 해요.
민주주의국가에 살지만 민주주의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싶기도 해요.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Badger님에게 답글
결국 그 원인은 언론에 있습니다
'밥상머리 세뇌'라는 말 들어 보신적 있을 겁니다
우리는 대가족 시절부터 아침밥 저녁밥을 가족들이 모여서 먹었죠
그 때는 어김없이 TV가 틀어져 있었고 신문지를 무릎에 펼쳐 놓고 밥먹던 시절입니다
언론에 세뇌가 안 될 수가 없는 시절이었죠
그 당시에도 TV와 신문은 특정 정당에 온통 충성하는 분위기였으며 반공이 주류를 이루는 때였던지라 그 밥상머리 세뇌가 2대 3대까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이 지금도 존재합니다
제가 언론을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밥상머리 세뇌'라는 말 들어 보신적 있을 겁니다
우리는 대가족 시절부터 아침밥 저녁밥을 가족들이 모여서 먹었죠
그 때는 어김없이 TV가 틀어져 있었고 신문지를 무릎에 펼쳐 놓고 밥먹던 시절입니다
언론에 세뇌가 안 될 수가 없는 시절이었죠
그 당시에도 TV와 신문은 특정 정당에 온통 충성하는 분위기였으며 반공이 주류를 이루는 때였던지라 그 밥상머리 세뇌가 2대 3대까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이 지금도 존재합니다
제가 언론을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싸줄ㅐㅐ꼬작요정님의 댓글
애초에 두창이는 뒷총수도 안쳤고, 배신도 안했고, 속이지도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다 보여줬는데
뒷통수 맞았네 어쩌고 하는 건 2찍의 하찮은 변명 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다 보여줬는데
뒷통수 맞았네 어쩌고 하는 건 2찍의 하찮은 변명 입니다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싸줄ㅐㅐ꼬작요정님에게 답글
그 분들은 엄밀히 말하면 맞았죠.
뭔가 받기로 했을텐데 팽당했거든요 ㅋ
뭔가 받기로 했을텐데 팽당했거든요 ㅋ
두냥아빠님의 댓글
사이비에 속고 피라밋 자석요에 속아도 다음 날 엉터리 건강식품에 속는 분들 계시죠. 일찌감치 천국 가시는 게 남은 가족 도와주는 겁니다.
Superstar님의 댓글
뉴라이트가 존속하는 이유는 그런 놈들을 지지해주는 공범들이 있기 때문이죠.
언론탓 검찰탓 환경탓도 웃긴게 똑같은 상황이어도 모두가 똑같은 선택을 하는건 아닙니다.
친척분은 아마 뒤통수가 얼얼해서 감각이 없어지는 순간까지도 마음 안바꿀겁니다.
언론탓 검찰탓 환경탓도 웃긴게 똑같은 상황이어도 모두가 똑같은 선택을 하는건 아닙니다.
친척분은 아마 뒤통수가 얼얼해서 감각이 없어지는 순간까지도 마음 안바꿀겁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안타깝게도 자기 반성이 되는 사람은 토착왜구당을 안 찍을 겁니다.
그래서 2번 찍다가 반성하고 1번으로 돌아선다는 가정은 성립하기 어렵죠.
자기 합리화 꺼리를 찾을 겁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라고..
다 똑같다면서 수십년 평생을 토왜당만 찍어준게 함정이지만요.
그래서 2번 찍다가 반성하고 1번으로 돌아선다는 가정은 성립하기 어렵죠.
자기 합리화 꺼리를 찾을 겁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라고..
다 똑같다면서 수십년 평생을 토왜당만 찍어준게 함정이지만요.
만두냠냠님의 댓글
저희 고향집은 윤씨가 잘못하는건 일본을 너무 키워주는것 말곤 없다하더군요..
아픈데 응급실도 안하고 의사도 없는것을 줄줄 말하면서 상가들이 줄줄이 망해간다며 사람이 없다며 그런말을 하니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픈데 응급실도 안하고 의사도 없는것을 줄줄 말하면서 상가들이 줄줄이 망해간다며 사람이 없다며 그런말을 하니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디어님에게 답글
이미 이태원을 겪었지만 아무 상관 없었습니다
바로미터gg님의 댓글
눈 앞에서 대놓고 자기 돈 뺏어가는 것 아닌 이상 절대 자기 신념 바꿀 생각 없을 거에요. 신념이 더 지나치면 자기 것을 뺏어가도 민주당도 똑같았을 거라고 자기 신념을 쉴드쳤을 거에요. 어떤에서는 국힘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국힘을 지지하는 자신의 신념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말하는게 맞겠네요. 민주당에 대한 증오와 국힘에 대한 애착으로 길들여진 인생이라 바뀔 일은 없을 거에요. 이번 총선에서 결과는 압승이지만, 전체 득표수만 놓고 보면 비슷했어요.ㅜㅜ
모모디님의 댓글
성향은 사소한것에서 갈라지는거지만 서로 죽이기도하지요 윈터솔져가 기생충마냥 현실이라 명작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Blueange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