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않은 길은 부럽기 마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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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2024.09.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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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얽메는거 없이 혼자 노는게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


저는 아들 딸 밥 맥이러 가야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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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9.18 13:57
세상없이 좋은곳이라도 명절에 혼자있는것만큼 외로운건 없죠. (평일에 혼자는 좋지만..)
15년전쯤 추석때 시애틀 출장갔던 생각나네요.
복층호텔에 벽난로까지 있는곳이였었는데 명절이라 그런지 가족/친구들 생각만 나더라고요. ㅜㅜ
(갑작스레 가게되서 호텔을 못구해 무지 비싼걸로 잡았던.. ㅋ)

뽀로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로로 (125.♡.205.92)
작성일 09.18 14:00
본인이 좋다면 좋은거겠죠. 뭐...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의개소리가들려 (140.♡.29.3)
작성일 09.18 14:03
외로워 보이네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9.18 14:10
저것도 한때라 전 결혼 할라구요. ㅋ
둘이하면 더 좋아.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1.♡.77.139)
작성일 09.18 14:26
ㅎㅎ 가보지 않은 길을 부러워 하지만,
지금의 내 길이 안 멋져 보이는 건 또 아니죠 ㅎㅎ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09.18 14:35
@nkocuw9sk님에게 답글 그것도 맞습니다.
제가 다시 과거로 되돌아 간다고 해도 비혼을 선택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애들이 귀엽거든요 ㅎㅎㅎ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66.113)
작성일 09.18 14:48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

어머 왜 결혼 안했어요?
어머 애는 꼭 낳으셔야죠
어머 혼자면 외롭지 않아요?

라는
ㅁㅊ한 질문하는 분들이
좀 더 줄어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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