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망한데 예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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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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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진이라는 매국노가 있었더군요
이 가문이 수나라때 넘어와서 백제에 정착했다고 하고
백제를 당에 바치고 저 가문은 당에 가서 관직을 하며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끝난지가 언제인데 친일파 따지냐는 분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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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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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친일파 후손들이 하는 소리가 그거라서 저 인물에 대해 알고 나서 생각나더라구요. 사람의 근본은 쉽게 바꿀 수가 없고 더구나 부나 권력의 세습이 이루어지는 경우엔 더더욱 그렇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그 당시 역사적 상황을 보면 계백장군 황산벌에서 패전 후 사비성 함락시
의자왕은 웅진성으로 탈출을 하면서 그때까지 대처를 못했던 지방군(귀족들) 동원을 하면서
웅진성에 지방군들 올라올 때 까지 버티면서 다시 재기를 할려고 하였으나 그 웅진성 성주가
배신을 하는 바람에 그냥 어이없게 사로 잡혔죠
역사를 보면 절대 외부의 적으로 인해서 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항상 내부의 배신자가 있어서 어이없이 망하는 경우가 많았으면 많았죠
의자왕은 웅진성으로 탈출을 하면서 그때까지 대처를 못했던 지방군(귀족들) 동원을 하면서
웅진성에 지방군들 올라올 때 까지 버티면서 다시 재기를 할려고 하였으나 그 웅진성 성주가
배신을 하는 바람에 그냥 어이없게 사로 잡혔죠
역사를 보면 절대 외부의 적으로 인해서 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항상 내부의 배신자가 있어서 어이없이 망하는 경우가 많았으면 많았죠
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이미 당의 간자, 신라의 간자였다는 설이 있더군요. 백제가 쇠해서 망한 게 아니라는 거죠. 우리나라 지금 보면 일본간자가 나라를 망치고 있죠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진짜 내부의 배신자는 답이 없죠
암만 외적으로 준비 잘 해놔도 내부에서 한방이면 끝이라서요
암만 외적으로 준비 잘 해놔도 내부에서 한방이면 끝이라서요
은의나무님의 댓글
인도의 무굴제국이 영국의 한 회사에 형편없이 무너지고 식민지가 것도 한명의 배신자 때문이더군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