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를 사면 과연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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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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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출퇴근 시간에만 TTS로 듣고 자기전에
잠깐 전자책 보는 수준인데요
요즘 저가태블릿을 사서 눈뜨고 잠자기전까지
화면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인데....
이북리더기에 자꾸 관심이 가네요
실제로 이북리더기 있으신 분들은 그걸로
책을 읽으시는지 궁금하더라구요
태블릿을 흑백모드로 하다가도 다시 유튜브로 돌아가고
다시 컬러모드로 돌아가는 나쁜 습관 ㅎㅎㅎ
그냥 종이책을 작정하고 읽는 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돈이 많아서 이북리더기까지 사려는 건 아니라서
내가 왜 이런 뽐뿌질을 고민하는 지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ㅎㅎㅎ
하나 더 궁금한 점 이북리더기로 책 보다 보면 잠이 더 잘 들 수 있나요?
종이책은 보다가 쉽게 잠드는 장점이 있죠
댓글 17
/ 1 페이지
현이이이님의 댓글
제가 좀 활자중독인데용
진짜 몰입해서 읽을때면 접근성 편의성이 차이가 많이나서 그냥 폰으로 보게됩니다.
옴기기 귀찮아서 그냥 노트북으로 바로 그자리에서 한 챕터 다 읽어버려요
아니면 장비 안가리고 폰으로 계속 봅니다
기계가 예뻐서 샀다가 저는 오히려 팔았어용
전자책은 보조용이면 추천이요~!
진짜 몰입해서 읽을때면 접근성 편의성이 차이가 많이나서 그냥 폰으로 보게됩니다.
옴기기 귀찮아서 그냥 노트북으로 바로 그자리에서 한 챕터 다 읽어버려요
아니면 장비 안가리고 폰으로 계속 봅니다
기계가 예뻐서 샀다가 저는 오히려 팔았어용
전자책은 보조용이면 추천이요~!
상오기님의 댓글
리더기는 밀리나 크레마 윌라등 구독 서비스와 연계되어야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부지런하면 텍스트나 pdf를 어디선가 구해서 넣을수는 있겠지만.....)
폰을 두고 테블릿으로 책을 자주 읽었다면 리더기로도 잘 쓰실거구요
귀찮아서 테블릿은 버려두고 폰하나만 들고 사용하는 스타일이면 잠깐 사용후 버려둘 가능성이 큽니다.
구독서비스 이용해서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인데 출퇴근시 폰 외에 리더기를 별도로 갖고 다녀야한다는게 단점이죠 ^^
(부지런하면 텍스트나 pdf를 어디선가 구해서 넣을수는 있겠지만.....)
폰을 두고 테블릿으로 책을 자주 읽었다면 리더기로도 잘 쓰실거구요
귀찮아서 테블릿은 버려두고 폰하나만 들고 사용하는 스타일이면 잠깐 사용후 버려둘 가능성이 큽니다.
구독서비스 이용해서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인데 출퇴근시 폰 외에 리더기를 별도로 갖고 다녀야한다는게 단점이죠 ^^
오잉님의 댓글
먼저 도서관에서 관심 분야 또는 가벼운 소설들을 두세 권 대여하셔서 읽어보시고 책이 손에 잡히는 시간이 늘어나면 그 시점에서 다시 이북 리더기 고민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prs-505부터 해서 코보글로까지 사용중입니다만....일반 태블릿보단 좀 접근성이 떨어지죠
이상하게 사양에 인색해서 많이 느리거든요. 그나마 요즘은 구독서비스 연계되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좀 갑갑한 면이 있죠. 수면용도로는 비추천입니다. 오히려 집중해서 보는 용도라고 봐요
이상하게 사양에 인색해서 많이 느리거든요. 그나마 요즘은 구독서비스 연계되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좀 갑갑한 면이 있죠. 수면용도로는 비추천입니다. 오히려 집중해서 보는 용도라고 봐요
벼리유리아빠님의 댓글
책을 평소에 많이 보는게 아니라면 장식용으로 가는데 일주일걸립니다.
리디꺼부터 여러대 구매해 봤지만 기계좋아하는거랑 독서는 별개입니다.
리디꺼부터 여러대 구매해 봤지만 기계좋아하는거랑 독서는 별개입니다.
큐리스님의 댓글
일단 전자책 출판사에서 나오는 장비를 이용해서 접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 같으경우에는 주기를 좀 타더라구요.
저 같으경우에는 주기를 좀 타더라구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저는 독서만을 위한 용도로는 강추입니다. 무게 편의성은 아주 좋아요. 페이지 넘기는 맛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어지간한 책들은 이제 이북으로만 봅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예전에 다운 받아 놓았던 많은 책들을 보려고 손바닥에 들어오는 8인치 태블릿을 샀습니다.
어플로 보는데 편안합니다.
충분히 볼 수 있는 책만 있다면 언제든 가볍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어플로 보는데 편안합니다.
충분히 볼 수 있는 책만 있다면 언제든 가볍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3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록타오가르님의 댓글
전 개인적으로 관심이 생기셨다면 추천합니다 눈의 피로감도 덜하고 밤에 책을 들고 안봐도 되는 무게감도 좋고 밤에 불끄고 보면 당연히 좋진 않겠지만 핸드폰에 화면보다는 편하긴합니다 좀 저렴한 모델로 한번 써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후니73님의 댓글
이북리더기 사고 창가에 앉아서 햇빛아래 책보는 것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7 8 9월 빼구요.. 넘 더워서 창가는 못 앉겠더라구요..)
최근에는 전공책 외에는 전부 태블릿으로 읽느라고 어두운 환경에서 보다고,
밝은 환경에서 읽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이북리더기 구입후 아이폰 화면켜짐시간이 하루 한시간이 채 안됩니다.
(7 8 9월 빼구요.. 넘 더워서 창가는 못 앉겠더라구요..)
최근에는 전공책 외에는 전부 태블릿으로 읽느라고 어두운 환경에서 보다고,
밝은 환경에서 읽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이북리더기 구입후 아이폰 화면켜짐시간이 하루 한시간이 채 안됩니다.
코코시은님의 댓글
눈이 아파서.. 태블릿을 오래 못보겠더라구요.
출퇴근시에도.. 폰 안보고 이북리더기 6인치(포크3)로 웹소설 보면서 출퇴근합니다.
집에서는 10인치(노트 x3) 이용해서 공부합니다.
저는 웹소설 읽는 걸 좋아하다보니.. 폰으로 출퇴근이용해서 봤는데..
폰을 계속보다니 눈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2년전쯤에서 전자책 샀는데..
만족합니다.
출퇴근시에도.. 폰 안보고 이북리더기 6인치(포크3)로 웹소설 보면서 출퇴근합니다.
집에서는 10인치(노트 x3) 이용해서 공부합니다.
저는 웹소설 읽는 걸 좋아하다보니.. 폰으로 출퇴근이용해서 봤는데..
폰을 계속보다니 눈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2년전쯤에서 전자책 샀는데..
만족합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북리더기고민은 눈이 아픈 거도 있습니다. 어느날인가 휴일에 오랫동안 화면을 본 적이 있는 데 눈이 빨갛게 충혈된 적이 있고 간혹 눈도 뻑뻑하고 건조해지는 거 같아요. 실물책을 읽으면 좋은데 역시 편의성은 이북을 못 따라가는 거 같아요. 우선 전시된 데서 경험해보고 적절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가야겠네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결국 책보는 것도 습관인 것 같아요.
평소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이다 -> 이북
잘 안본다. -> 아이패드
이게 답인 것 같습니다 :)
평소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이다 -> 이북
잘 안본다. -> 아이패드
이게 답인 것 같습니다 :)
박하사탕님의 댓글
이북도 약간 유행을 타지요.. 저는 킨들 페이퍼화이트 구입했고,
한동안 열심히 책도 모으고, 읽기도 하고.. 했었습니다.
집사람 잘 때, 불 꺼놓고, 침대 한 쪽에서 졸릴 때까지 책 읽는 재미가 있기는 하지요.
그런데, 역시 책은 책으로 읽어야.. 제 맛이라...
결국은.. 유물..로 모셔두고 있습니다.
한동안 열심히 책도 모으고, 읽기도 하고.. 했었습니다.
집사람 잘 때, 불 꺼놓고, 침대 한 쪽에서 졸릴 때까지 책 읽는 재미가 있기는 하지요.
그런데, 역시 책은 책으로 읽어야.. 제 맛이라...
결국은.. 유물..로 모셔두고 있습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
6인치 기준으로 소설 보기엔 참 집중이 잘되는데 전문서적들은 도표 등이 좀 안보여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건 핑계인 것 같고, 흥미 있는 책은 잘 읽히지만, 전문서적은 뭔가 맛이 잘 안살더라구요. 그것도 잘 활용하신 분은 다르겠지만요.
그건 핑계인 것 같고, 흥미 있는 책은 잘 읽히지만, 전문서적은 뭔가 맛이 잘 안살더라구요. 그것도 잘 활용하신 분은 다르겠지만요.
바벨2세님의 댓글
일반 서적을 많이 읽으신다면 이북 리더기가 좋습니다. (e-ink 액정)
그런데 pdf 파일을 본다고 하면 태블릿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북 리더기는 눈 편안한거 빼고 모두 태블릿의 압승입니다.
그런데 pdf 파일을 본다고 하면 태블릿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북 리더기는 눈 편안한거 빼고 모두 태블릿의 압승입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