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날씨.. 그리고 베테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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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2024.09.18 19:37
6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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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에도 30도를 유지하네요.

정말 어마무시하게 덥습니다. 이런 추석 연휴 날씨라니…

날씨가 제대로 미쳤구나 싶네요.


베테랑 2 보고 왔습니다.

영화 시작 시간 못맞춰서 늦게 들어온 사람들, 휴대폰 플래시 켜고 자리 찾아서

빨리 앉지도 않아요. 앞에 화면이 나오고 있음에도…

그리고 뒤에 있던 일행으로부터 먹거리 박스 전달받는 모습도 보여주고…

역시나 중간중간 휴대폰 켜는 빌런들도 있었고… 

이래서 요즘은 영화관 가는게 그리 내키지 않습니다. 높은 확률로 배려없는

빌런들을 만나기 때문에…

영화는 제게는 so so였습니다. 큰 임팩트는 없는… 그러나 현실은 잘 반영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9.18 19:41
영화 시작하면 나가는 건 그렇다 쳐도 못 들어오게 해야죠.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09.18 20:57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아마도 못들어오게 할 직원이 없겠죠.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문 밖을 지키는 직원이 없을테니…
영화 시간 맞추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죠.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52.239)
작성일 09.18 20:09
재미는 있었는데
1만큼의 재미는 없더라고요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09.18 20:57
@MDBK님에게 답글 네. 저도 굳이 서열을 두자면 1보다는 아니었습니다.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11.♡.8.19)
작성일 09.18 23:10
어디선가 본 스토리를 2024년에 맞게 양념추가한 내용이더라구요.. 저도 소소..

zeno님의 댓글

작성자 zeno (211.♡.91.194)
작성일 어제 10:45
그저께 봤는데 말씀하신데로 그냥 soso였습니다.
촬영이나 액션은 아주 좋은데 전반적인 스토리 연결과 개연성이 많이 떨어져서 공감이 안되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보며 시간 때우기 적당했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산책하러 나갔는데 저녁 8시에 31.1도더군요.
걱정이 많이 되며 살짝 무서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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