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이미지 나락은 학폭 의혹 사건보다 이게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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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2024.09.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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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학폭의혹은  거짓으로 판명났고 소속사가 용서해주고 고소를 취소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 다음 사건이 이나은을 비롯한 멤버 전원을 나락으로 떨어트렸죠.

이나은을 비롯한 원년 멤버들이  탈퇴 멤버 이현주를 왕따 시켰다는 폭로였죠


https://youtu.be/kDYUvShk1PE?t=91


소속사는 아니라고 변명했고  폭로를 한 이현주 동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조사를 한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료했습니다.

왕따가 있었다는게 사실이라 혐의없음으로 결론났습니다.

멤버들이 재조사를 신청했고 22년초에  재수사 결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차 재조사도 

허위사실이라고 볼수 없다고  결론났죠  


이사건으로 에이프릴은 공중분해 되고 해체했습니다. 

이후 이나은을 비롯하 멤버들도 방송출연이 힘들어졌죠   광고다 짤리고 출연했던 드라마도 

배우 바꾸고 재촬영을 할정도였습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9.18 23:06
왕따하는 나쁜 여자 이미지에 이번에 순진한 사람 이용하는 약은 여자 이미지까지 생겼으니..... 회복하는데 쉽지가 않아보입니다.

쾌변비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09.18 23:15
"왕따가 있었다는게.사실" 이라는 발언 책임지실 수 있으십니까? 전 아닌 걸로 알고.있어서요. 자세히 알아보고 쓰셔야하지.않을까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09.18 23:20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1062378804

기사에서도 이렇게 나오고 경찰발표도 이렇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현주의 동생이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다는 내용,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멤버들이 인사 없이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 누군가 이현주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두고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가 난다고 화를 내며 욕을 했다는 내용, 이현주의 할머니가 사주신 텀블러에 고소인이 청국장을 넣고 사용했다는 내용, 이현주의 신발을 다른 멤버가 신고 다니고 그 신발을 가져 가라며 던졌다는 내용, 이현주의 엄마에게 고소인이 인사를 안하고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이다.

수사 결과 이현주의 동생은 이현주가 팀에서 탈퇴하여 에이프릴이 피해를 봤다는 기사를 비롯해 일련의 과정을 왕따가 아닌 해프닝으로 표현하고 이현주가 본인의 의사로 팀을 탈퇴하였다는 기사를 본 뒤 진실을 바로잡고 누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쓴 것으로서 "이현주의 동생에게 비방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또한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다는 것과 에이프릴 활동당시 텀블러사건, 신발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고, 내용도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그룹생활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주요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09.18 23:24
@홀맨님에게 답글 검찰은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인간관계적 문제라고 표현하지 왕따나 그룹내 괴롭힘으로 결론 난 적이 없습니다. 더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seanku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nkun (107.♡.105.89)
작성일 09.18 23:30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집단 괴롭힘 내용이 주요 사실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데 검찰 불송치 결정문 내용 하나를 갖고 집단으로 괴롭혔던 것들을 지금 편들고 나서는 겁니까????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09.18 23:39
@seankun님에게 답글 괴롭힘으로 볼 수 있으면 그걸 왕따로 결론 냈겠지요. 우리는 직접 그 상황에 들어가 본 것도 아니고 그들의 인간 관계를  함께 지내며 경험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행동과 내용들이 제3자가 보기에도 명백한 괴롭힘의 내용이었으면 검찰도 송치했겠지요. 우리보다 더 상세히 조사를 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결론을 냈으면, 그걸 팩트로 말해야죠. 왜 자신의 주관을 팩트라고 해야하나요?

seanku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nkun (107.♡.105.89)
작성일 09.18 23:50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뭔가를 단단히 오해하고 있네요. 지금은 집단괴롭힘 했던 애들이 그 내용을 밝힌 사람을 고소한 내용에 대한 검찰의 결론이예요. 검찰이 기껏 할수 있는게 불송치입니다. 괴롭힘이 있었다고 고소인을 송치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괴롭힘이 없었다면 왕따 피해자 동생을 송치했겠죠. 잘 알아보고 쉴드도 치시는게 좋습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09.18 23:49
@seankun님에게 답글 저분은 맨끝  내용만 가져왔는데  1차경찰조사 결론이 이렇습니다.
집단 괴롭힘 내용이 주요 사실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데  이걸 반대로 해석하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불송치 결정서에 따르면 '또한 (중략)로 보아 피의자(동생)의 글 작성 시점 이전부터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핍박을 당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 점,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다는 것과 에이프릴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며, 고소인도 그런 사실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고 있어 피의자가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내용은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그룹 생활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seanku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eankun (107.♡.105.89)
작성일 09.18 23:52
@홀맨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그 걸그룹 그게 뭐라고 문해력까지 마비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09.18 23:38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아니 이걸 이렇게 해석한다구요?  저건 에이프릴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을  경찰과 검찰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에이프릴이 이긴게 아닙니다.
에이프릴이 이겼으면 왜  공중분해 해체가 됐습니까? -0-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09.18 23:22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위에 경찰발표 내용과 링크를 올려드렸습니다.
전 아니라고 알고 있는부분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09.18 23:25
@홀맨님에게 답글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3-01-02/202301030100009580000646

이나은이 복귀할 수 있던 이유이기도 하겠죠. 왕따로 결론이 났으면 복귀가 가능했을까요? 논란만으로도 이 지경인 세상에서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09.18 23:34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링크내용중 중요내용이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인간관계적 문제가 바로 왕따문제인거죠  텀블러 사건과 신발사건은 멤버들도 시인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에이프릴 소속사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이
1차에 이어서 2차도 혐의없음으로 끝난 사건입니다.  이건 에이프릴이 이긴게 아닙니다.
검찰은 2차 재조사에서도  주관적인 판단이라 왕따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도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혐의없음 으로 끝낸 겁니다.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09.18 23:41
@홀맨님에게 답글 인간관계적 문제다 왕따라고 판단하기 힘들다 ->> 인간관계적 문제가 왕따다... 이게ㅡ이렇게ㅡ해석이 되면 제가 대화를 접겠습니다..전 에이프릴이 이기고 지고 뭐 관심도 없습니다. 팩트가.아닌 것으로 곽튜브라는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는게.싫을 뿐입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09.18 23:45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에이프릴이  명예훼손으로 이현주와 동생을 고소한 사건이 1차와 2차에서도 무혐의 혐의없음으로 끝났는데
이걸 이나은과 에이프릴이 아무죄도 없다고 생각하는분하고는 저도 대화를 이어나갈 생각이 없습니다.
1차 경찰조사 결론입니다.

불송치 결정서에 따르면 '또한 (중략)로 보아 피의자(동생)의 글 작성 시점 이전부터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핍박을 당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 점,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다는 것과 에이프릴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며, 고소인도 그런 사실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고 있어 피의자가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내용은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그룹 생활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09.18 23:18
저는 몰랐던 사건 이지만 이번에 알았는데 사건의 진위여부 보다  놀랐던건
한 사람(폭로한 동생) 을 멤버 회사 매니저가 돌아가면서 7번이나 고소했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09.18 23:46
@BECK님에게 답글 윗분하고 덧글 쓰느라 못봤네요 7번이나 고소... ㄷㄷㄷㄷ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118.♡.6.166)
작성일 어제 12:10
@BECK님에게 답글 +1 그리고 7건 모두 유사하게 무혐의 등으로 불송치로 끝났습니다. 고소 내용도 명예훼손, 업무방해, 허위사실유포 등 아주 다양합니다. 이 고소 자체만으로도 괴롭힘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까지 한 건 주변인 괴롭히기까지 해댄 탓도 있다고 봅니다. 완전 개검들 하는짓이랑 똑같죠.

그리고 지난번부터 메모된 3분이 계속 사실 왜곡까지 해가며 가해자들 극렬 옹호를 하시는데 어디까지 나가시나 보고 이현주 씨 법률대리인에게 자료 넘길 예정입니다. 결정문들만 봐도 없는 사실들이 아니었는데 자꾸 문구 왜곡까지 해가며 2차 가해를 하시는데... 별 관심도 없던 사안인데 말도 안되게 옹호하는 댓글들 볼수록 이게 뭔소리지? 하며 찾아보게 되었고 그럴수록 제가 다 화가 나네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어제 00:02
둘리 배요.

볼빵님의 댓글

작성자 볼빵 (211.♡.13.71)
작성일 어제 02:02
불송치 결정문에 나오는 텀블러 사건과 신발 사건에 대한 이현주씨측의 주장과 다른 에이프릴 멤버들의 주장이 서로 다릅니다. 구체적인  사실, 묘사, 해석이 서로 다릅니다. 경찰 문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지만 이현주씨와 에이프릴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순간에 발생한 일인 김밥 사건에 대해서도 양측의 사실관계에 대한 묘사와 해석이 다릅니다. 사법기관이 사건 자체가 있었다는걸 인정한 것이지, 어느쪽의 버전이 사실이었는가를 판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앞으로도 영원히 알 수 없을 가능성이 높고요.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를 절대 삼가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왕따 가해자라고 판단하는 것도 판단을 미루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나은씨는 이현주씨의 남동생이라는 분의 폭로글에서 그룹내에 은따당하는 사람이 또 있었다고 하는데 그 은따가 이나은씨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18.♡.4.85)
작성일 어제 02:12
@볼빵님에게 답글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어느 한쪽을 편들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글쓴건 에이프릴 소속사가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 혐의없음으로
결론난 사건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이후에 에이프릴은 방송출연도 못하고 광고도 다 캔슬되고 결국에는
해체가 됐죠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어제 02:20
그룹내 왕따 시키는게 괴롭힘이죠

환경만 달라졌을뿐 학폭과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04:43
7번 고소했다는 것이 쌔하군요
것도 이기지도 못한 재판이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어제 07:09
이건에 대해선 둘리배 만지고 있었는데...7번 고소라...그것도 이기지 못했다 라는데서 답은 나온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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