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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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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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갑자기 소천하셔서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몇 시간 전 장례식장에 들어와 상복으로 갈아입고 아침 9시 부터 문상이 시작될 듯 하여 잠시 쉬고 있습니다만, 정말 잠이 안오네요.
10년 전 아버지에 이어 이젠 어머니까지... 정말 슬프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은 식사도 제대로 안 넘어가고 전자담배만 장례식장 밖에서 피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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