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3탄.. / 상담톡 후기 (그냥 빠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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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3.122
작성일 2024.09.19 10:39
536 조회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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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로 글남겨도.. 지점으로 간다..

(이건 못돌린다 / 시스템이 그렇다)


난 지점과 이야기 하기 싫다.. 누군가 관리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한다.. 


없다 / 지점과 이야기 해라


결론 : 그냥 빠른 포기 하기로 했습니다.. 이용 접는게 최선의선택 이라 생각됩니다.. 


위탁이 개판쳐도 윗분들에게 전달할 길이 없네요 ㅎㅎ;;



진짜 끝.. 더 이상 신경 안쓸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아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어제 10:50
최근에 베테랑2 보는데 오랜만에 근처 메가박스를 가서 충격 먹었습니다.
이건 완전 20년전 단관 동시상영관 수준으로 관리하더군요.
의자는 절반정도가 인조가죽이 다 벗겨져서 너덜너덜, 의자상판 각도가 뒤로 과하게 꺾여서 (휘어져서 회복불능) 누워져서 각도도 안 맞고, 상영시작했는데 문을 닫아야 하는건지 입구가 밝아서 신경쓰이고.
에어컨도 안틀어져 있는건지 약한건지 땀뻘뻘 흘리면서 봤네요.
요금은 CGV랑 롯데시네마랑 담합을 했는지 똑같은데 (3사 가격이 똑같으니 담합 의심하는게 합리적이죠.) 시설은 개판..
안가면 그만이죠.
저도 다시는 안갑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3.122)
작성일 어제 10:57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전 이번일로 충격받은게..
- 메가박스는 전화 상담원이 없다
- 상담톡이라고 있지만... 챗봇시스템이다.. 아무거나 누르고.. 이후에 상담원과 톡(메시지)를 할 수 있다
- 위탁지점은 관리 주체가 없다
- 1:1 문의 - "센터 접수 / 지점 접수" 가 있지만.. 사실상 문의(불만/제안/일반 등등) 해당 지점으로 자동으로 간다..

대기업은 틀리구나... 감탄했습니다.. ㅎㅎ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어제 10:59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망할 회사는 빨리 망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3.122)
작성일 어제 11:35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메가박스가.. 올해 진짜 미친듯이 직영점을 위탁점으로 많이 돌렸다고 하더라구요..

겜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겜돌이 (218.♡.146.171)
작성일 어제 11:10
cgv도 직영 아닌곳은 뭐...불만이나 불편 사항 남겨도 빠르게 개선은 안되더라구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3.122)
작성일 어제 11:34
@겜돌이님에게 답글 태어나서 처음으로 메가박스에 컴플레인 해봤습니다..

나름 평화주의자(?)라 그냥 왠만하면 영화보고 하거든요..

나름 2개월동안 쌓이고 쌓여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보냈는데... 허무합니다 ㅎㅎ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어제 12:14
영화관이 직영이 아닌곳이 있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저희동네 메가박스는 그렇게 하다 결국 없어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정말 급속도록 망가진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시작했는데 문도 열려있어 상영관 문도 제가 닫고 봤었습니다.
영화관이 찜질방처럼 더워서 영화 끝나고 나와서 말은 해봤지만, 직원을 다 줄여놔서 한사람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거 보니 더 말하기도 그렇고, 홈피였나 글 남겼었는데 신경쓰겠다 회신은 받았지만 그 뒤로도 변한게 없었습니다.
그뒤로는 안갔는데 어느새 없어졌더라구요. 도보 가능한곳이었는데 아쉽긴 합니다.
이젠 공짜표 아니면 극장 안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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