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요즘 농민들에게 틈세시장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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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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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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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고수는 적응하면 고기 같은 데 적절하게 어울리죠. 삼겹살 같은 데...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저희 회사 직원 중에 하나가 파는 고수 맛없고 사기 힘들다고 본인 텃밭에 직접 키워 먹곤 했습니다
이게 미나리 쪽 풀이라 그런지 잘라 먹어도 얼마안가 금방자라서 먹는 속도가 자라는 속도를 못 따라 간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키우기 쉽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미나리 쪽 풀이라 그런지 잘라 먹어도 얼마안가 금방자라서 먹는 속도가 자라는 속도를 못 따라 간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키우기 쉽다고 들었습니다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고수는 원래 파주, 강화 등에선 많이 쓰는 향신료고 농사지은지도 오래 됐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게 농산물 수입이 한국의 경우 까다롭기도 하고, 수입하기에는 또 숫자는 적지만 재배하기에는 단가가 맞는 묘한 양이라고 하더군요. 한 80만~200만 명 정도나 소비하니까요..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그렇겠군요. 수입 검역 운송 등등 관련 비용,기간 서류 등등 드는 시간이나 비용보다 국내재대가 수익이 나는 경우겠네요. 다들 계산기 두드려보고 이익이 나는 쪽으로 가는거네요.
축구선수님의 댓글
중국배인데 국내산이라고!?!?!
라고 놀라며 다시보니ㅎㅎ "국내서 재배된 중국품종 배"이군요ㅎㅎ
라고 놀라며 다시보니ㅎㅎ "국내서 재배된 중국품종 배"이군요ㅎㅎ
꼬질이님의 댓글
병풀도 한축에 속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병풀은 옛적부터 존재했지만 양도 적었고 맛도 비린내가 좀 있어 약재로만 쓰이고 있죠.
그런데 몇년전부터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 몇명이 병풀을 직접 키워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규모도 커졌다고 합니다.
동남아 방식으로 무쳐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공심채는 중국음식점 등에서 많이 쓰이며, 미나리와 비슷한 식감과 향을 가져서 매우 괜찮았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병풀은 옛적부터 존재했지만 양도 적었고 맛도 비린내가 좀 있어 약재로만 쓰이고 있죠.
그런데 몇년전부터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 몇명이 병풀을 직접 키워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규모도 커졌다고 합니다.
동남아 방식으로 무쳐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공심채는 중국음식점 등에서 많이 쓰이며, 미나리와 비슷한 식감과 향을 가져서 매우 괜찮았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국내에서 키운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