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은 천진반과 간부추볶음 추천드립니다.
코
코미 (118.♡.65.82)
2024년 9월 19일 PM 04:51 · 수정됨(09. 20. 09:49)
조회 715 공감 0



천진반, 뭐 정확히는 저건 맨밥이 아닌 볶음밥이니 천진초반인데 왠지 이번에 가보니 소스가 앙카케소스가 아닌 타레소스로 바꿨더군요. 불향이 확 하고 올라오는 계란 볶음밥에 두툼한 계란, 달콤짭짤한 소스가 원기를 북돋아 줍니다.
간부추볶음은 부추와 숙주, 소 간을 볶았는데 소 간의 눅진하고 진한 풍미를 간장과 부추가 깔끔하게 빋아내고 아삭한 숙주가 식감을 더해줍니다. 내장의 미네랄이 보충되는 느낌이죠.
눈이 뜨이고 몸에 열이 도는 맛, 그야말로 이런 날이 아니면 언제 먹겠습니까.


댓글 (15)
-
순순후추
24.09.19 · 121.♡.208.107
천진반의 안구는 완두콩이군염 -
코코미
→ 순후추 작성자
24.09.19 · 118.♡.65.103
3개를 올렸네요 그러고 보니 -
Kkissing
→ 코미
24.09.20 · 121.♡.79.213
주방장님이 드래곤볼 아시나봅니다 ㅋㅋㅋ -
YYBman
24.09.19 · 59.♡.6.147
이런건 어디가서 먹을 수 있는지요. 제주에 있을까요? -
코코미
→ YBman 작성자
24.09.19 · 118.♡.65.103
안타깝게도 제주도라면.. 없을 거에요. -
나나와함께
24.09.19 · 210.♡.186.13
대머리에 눈이 세개!!! -
코코미
→ 나와함께 작성자
24.09.19 · 118.♡.65.177
사실 그 캐릭터 이름 유래가 맞긴 합니다 -
통통만두
24.09.19 · 202.♡.209.220
오.. 간부추볶음 맥주에 딱이겠는데요 진짜 어디서 먹을 수 있는 건가요 -
코코미
→ 통만두 작성자
24.09.19 · 118.♡.65.6
저게 딱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많이 니갑니다.
맥주도 좋지만 소흥황주나 막걸리에도 어울린다는군요.
가게는 을지로3가역 근처에 있습니다. - S
someshine
24.09.19 · 61.♡.87.225
음식이 정말 먹고싶어지네요. "눈이 뜨이고 몸에 열이 도는 맛" 살아있는 표현인데요 ~ 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