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에서 등목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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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2024.09.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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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기억으론
우물물이 정말 차가와서 등목하고 추워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 우물물에 수박 담궈도 바로 시원해졌던 기억도 나고요.


요즘 집에서 수도물은 어찌나 더운지..
그때 우물물 땡겨오고 싶네요.


댓글 3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10.86)
작성일 어제 15:58
상수도는 진짜 뜨끈뜨끈하지요....
지하수는 그럭저럭 시원했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어제 16:07
작년 여름에 평창 어름치 마을에 갔었는데.. 강물이 강물이.. 뼈가 시려서 5분 이상 발을 못 담그겠더라구요.

화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신 (223.♡.164.179)
작성일 10:03
마당에 고무다라이 두고,
수돗물 담아 두면 햇빛에 따뜻해 지고…
그물로 등목 한적도 있었네요.

그러고 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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