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에 일하러 왔는데 갑자기 들어온 아주머니때문에 일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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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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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하게 사람 없는 무인카페와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연휴간 밀린 일 처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하면서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저 혼자 있던 매장에 들어와서 통화를 계속 하면서 앞자리에 앉는데
'그 언니가 불륜이 들켜서...'
라는 대화가 귀에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아니 사람이 바로 옆 테이블에 있는데 그렇게 큰 목소리로..
온 신경이 그쪽에 쏠려서 일이 하나도 안 잡히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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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HTTR님에게 답글
선생님 담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빨리 다시 들어가십쇼......
HTTR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주제가 땅 판 돈에 대한 가족간 재산싸움 얘기로 바뀌었습니당.. 이제 관심을 안 가져도 될 듯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하교하는 여고생들이 떠들며 우루루 들어오니까 전화를 하면서 나가셨습니다 ㄷㄷ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대화도 제대로 못 들었는데 정신이 혼미해서 일을 하나도 못했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