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에 일하러 왔는데 갑자기 들어온 아주머니때문에 일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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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2024.09.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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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하게 사람 없는 무인카페와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연휴간 밀린 일 처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하면서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저 혼자 있던 매장에 들어와서 통화를 계속 하면서 앞자리에 앉는데

'그 언니가 불륜이 들켜서...'

라는 대화가 귀에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아니 사람이 바로 옆 테이블에 있는데 그렇게 큰 목소리로..

온 신경이 그쪽에 쏠려서 일이 하나도 안 잡히네요 



댓글 17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9.19 16:32
좀 자세히 설명해 보십셔 ㄷㄷㄷㄷ

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9.19 16:32
그래서 그 다음 스토리는요?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09.19 16:32
현장 생중계 부탁 드리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09.19 16:33
노트북으로 잘 받아 치고 계시는거죠?

그리고우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리고우리 (106.♡.249.29)
작성일 09.19 16:34
굿파트너가 될 수 있겠군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09.19 16:34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끼고

외부소리 '잘' 듣기로... ㅎㅎㅎㅎ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09.19 16:34
민망해서 담배 피러 나왔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9.19 16:40
@HTTR님에게 답글 선생님 담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빨리 다시 들어가십쇼......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78.224)
작성일 09.19 16:42
그래서 어떻게 되어간다고 합니까???? ~~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09.19 16:45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주제가 땅 판 돈에 대한 가족간 재산싸움 얘기로 바뀌었습니당.. 이제 관심을 안 가져도 될 듯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2.155)
작성일 09.19 16:50
팝콘각인데요???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09.19 16:52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하교하는 여고생들이 떠들며 우루루 들어오니까 전화를 하면서 나가셨습니다 ㄷㄷ

남극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2.155)
작성일 09.19 16:54
@HTTR님에게 답글 여고생들이 무섭죠 ㅇㅇ

엘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9.19 17:17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천하의 아지매도 소녀떼 고딩은 못이기죠 ㅋㅋㅋㅋ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9.19 17:09
세상에..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ㅋ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09.19 17:09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대화도 제대로 못 들었는데  정신이 혼미해서 일을 하나도 못했습니다

회원가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가입 (14.♡.134.156)
작성일 09.19 17:45
2부 2부가 급해요.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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