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시는분들도 지하철 거꾸로 타거나 실수하실때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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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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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방문한 햇수로는 꽤 되는데
아직도 지하철 반대방향타거나 1호선 델리만쥬냄새에 홀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국 지하철이 낫긴한데 아직 좀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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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센치님의 댓글
매일 전철에서 4시간을 보내지만
가끔 익숙한 곳으로 가는 습관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탈 때가 있어요
가끔 익숙한 곳으로 가는 습관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탈 때가 있어요
iStpik님의 댓글
집근처에서 멀리 안나가다보니 전철탈일도 별로 없지만... 딱한번 술에 취해 뜬금없는곳(언제 갈아탔는지도 모를) 에 간 적은 있네요 ㄷㄷㄷ
콘헤드님의 댓글
1호선 천안, 신창 급행 잘못 탔다가 안양까지 납치(?) 당하곤 합니다. 되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듭니다. ㅠㅠ
plaintext님의 댓글
2호선 타고 졸면서
몸은 개운하고 시간이 느리게 흘러감을 느껴봐야
아 이것이 순환선이구나 합니다 ㅋㅋ
몸은 개운하고 시간이 느리게 흘러감을 느껴봐야
아 이것이 순환선이구나 합니다 ㅋㅋ
마크님의 댓글
오랜만에 타면 헷갈립니다. 예전에 지하철 잘 탈 때에는 안 헷갈렸는데, 요즘 지하철 거의 타지 않으니 헷갈렸네요.
머리 속에 있던 기억을 바로 못 끄집어내서 헷갈린 거 같아요.
머리 속에 있던 기억을 바로 못 끄집어내서 헷갈린 거 같아요.
fubu님의 댓글
익숙하고 매번 가던 코스가 겹쳐져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가던 대로 가서 낭패볼 때도 있지만,
다른 코스거나 초행인 곳이면 길찾기를 보면서 가니까 실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른 코스거나 초행인 곳이면 길찾기를 보면서 가니까 실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lache님의 댓글
한국은 아니고 도쿄에서 전철 거꾸로 탄적이 있죠. 그것도 역무원에게 방향 물어봐서 탄 건데 거꾸로 알려줬던 거죠. 한참 타고 가다 한적한 시골 풍경이 나오길래.. 응? 뭐야? 하고 깜짝 놀라서 내려서 다시 돌아왔어요.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술먹고 실수 종종 합니다. 5호선 라인인데 강동역에서 2방향으로 나뉘죠. 실컷 자다가 종점에서 깼는데 다른쪽인걸 깨닫는 순간... 하아~ 짜증이... ㅠㅠ
요새는 다른쪽이 하남까지 연장되는 바람에 정신 바짝 차리려고 애씁니다.
요새는 다른쪽이 하남까지 연장되는 바람에 정신 바짝 차리려고 애씁니다.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