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게소 소떡소떡 싯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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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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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소세지 떡 소세지 떡 소세지 떡 소세지 떡 딱 4개씩 8개 들어가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떡 그거 해봐야 천원도 안할거고.. 소세지도 많이 들어있는거 사서 4개씩 꽂아 쓰는건데...
가격 다해봐도 1500원 넘지 않을 가격같은데 4500원...
뭐 비싸면 안먹으면 된다지만... 초딩 데리고 있는 저로써는.. 어쩔수 없이 사줍니다.. ㅠㅠ....
떡 그거 해봐야 천원도 안할거고.. 소세지도 많이 들어있는거 사서 4개씩 꽂아 쓰는건데...
가격 다해봐도 1500원 넘지 않을 가격같은데 4500원...
뭐 비싸면 안먹으면 된다지만... 초딩 데리고 있는 저로써는.. 어쩔수 없이 사줍니다.. ㅠ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글죠. 휴게소에서 떼어가는 마진 감안해도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좀 푸짐하게라도 만들던지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전 어쩌다 너무 배고프면 라면 하나 먹고 갑니다.
저런거 좋아하는데 지갑을 열기가 무서워요.
저런거 좋아하는데 지갑을 열기가 무서워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예전엔 저런거 꼭 하나씩은 먹었는데 말이죠 ㅎㅎ
용가리11님의 댓글
고속도로 휴게소 수수료 생각하면, 비싼게 이해가 되긴하는데, 그건 그렇지만 지갑 사정 생각하면 쉽게 사먹기는 쉽지 않죠.
보통은 그냥 점내 편의점 이용합니다.
보통은 그냥 점내 편의점 이용합니다.
이용약관님의 댓글
저 가격을 감당할 정도로 우리 월급이 올랐냐면 또 그런건 아니고 참 꼬이고 또 꼬이고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오늘은 노래방 가서 달빛요정의 축배를 불러봐야 겠슴다..
달빛요정은 오늘날 이런 상황이 닥칠줄을 알았을까요?
하.. 도리도리..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오늘은 노래방 가서 달빛요정의 축배를 불러봐야 겠슴다..
달빛요정은 오늘날 이런 상황이 닥칠줄을 알았을까요?
하.. 도리도리..
hotsync님의 댓글
전 애초에 소떡소떡을 왜 먹는지가...
이영자가 나와서 한참 유행 타고 할 때도 안 먹어봤는데, 그 이유가 '예상되는 맛'일 것 같아서였거든요.
얼마 전에 먹었는데, 진짜 그냥 그 맛이더라구요. 떡하고 싸구려 비엔나 소세지 먹는 맛...
떡이나 소세지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둘 조합이 뭔가 다른 맛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이영자가 나와서 한참 유행 타고 할 때도 안 먹어봤는데, 그 이유가 '예상되는 맛'일 것 같아서였거든요.
얼마 전에 먹었는데, 진짜 그냥 그 맛이더라구요. 떡하고 싸구려 비엔나 소세지 먹는 맛...
떡이나 소세지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둘 조합이 뭔가 다른 맛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hotsync님에게 답글
맞아요. 특별히 맛있는것도 아니었어요.
이영자가 왜 저걸 맛있다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그냥 소세지에 떡 먹는건데 이게 뭐 맛있다나 어쨌다나 해서 그때부터 소떡소떡 가격이 저리 오르더니.. 에휴....
소떡소떡 회사랑 뭔가 있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 방송 나가고 그 주말부터 난리가 났었죠.
소떡소떡 매진되고 ㅋㅋㅋ
이영자가 왜 저걸 맛있다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그냥 소세지에 떡 먹는건데 이게 뭐 맛있다나 어쨌다나 해서 그때부터 소떡소떡 가격이 저리 오르더니.. 에휴....
소떡소떡 회사랑 뭔가 있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 방송 나가고 그 주말부터 난리가 났었죠.
소떡소떡 매진되고 ㅋㅋㅋ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hotsync님에게 답글
이게 떡을 얼마나 잘 튀겼냐에 따라서 맛이 확 바뀌어요. 보통 휴게소에서 파는 건 안 먹습니다. 떡을 대충 구워서 소세지랑 꽂아 놓으니 소스도 잘 안 묻어 있고... 맛 없어요.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그런거군요. 제가 입맛이 허용 범위가 엄청 넓거든요. 제 아내는 20년 만에 제가 싫어하는 음식을 알았을 정도로 싫어해도 티를 안 내고 그냥 먹는데 얼마 전 사먹은 소떡소떡은 와... 낸 돈이 아까워서 먹긴 했는데 삼키는게 고역이었네요.
쿨캣님의 댓글
저는 휴게소가면 라밥만 먹습니다.
(안성휴게소 하행 국밥 제외...)
그리고 개인적인 휴게소 최고 라면은 경부 서울상행 천안삼거리휴게소 신라면입니다.
신라면에 계란 한개를 안섞고 온전히 끓여내거든요. 가격은 4.5천원(라밥 5.5천원)
ps : 휴라면 나오는곳은 그냥 패스
(안성휴게소 하행 국밥 제외...)
그리고 개인적인 휴게소 최고 라면은 경부 서울상행 천안삼거리휴게소 신라면입니다.
신라면에 계란 한개를 안섞고 온전히 끓여내거든요. 가격은 4.5천원(라밥 5.5천원)
ps : 휴라면 나오는곳은 그냥 패스
은비령님의 댓글
최근 몇년은 휴게소에서 사먹은게 우동하고 호두과자 두 가지 입니다.
옛날엔 비싸보였던 호두과자가 요즘은 가성비 간식이 되었어요. ㅎㅎ
옛날엔 비싸보였던 호두과자가 요즘은 가성비 간식이 되었어요. ㅎㅎ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아직 아들 최애 간식이라 ㅜㅜ 하나로 만족하는 나이여서 그나마 다행이입니다. 너무 비싸요..
루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