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게소 소떡소떡 싯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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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88.188
작성일 2024.09.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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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화장실 빼고는


뭐 사먹으려한지 몇년된거 같네요 ㄷㄷㄷ

댓글 20 / 1 페이지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어제 19:48
한 5천원 하나 하고 들어왔는데 4,500원이면 ... 먹고싶으면 먹을만한 정도의 마지노선 같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88.188)
작성일 어제 19:49
@루네트님에게 답글 5천원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어제 19:48
소세지 떡 소세지 떡 소세지 떡 소세지 떡 딱 4개씩 8개 들어가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떡 그거 해봐야 천원도 안할거고.. 소세지도 많이 들어있는거 사서 4개씩 꽂아 쓰는건데...
가격 다해봐도 1500원 넘지 않을 가격같은데 4500원...

뭐 비싸면 안먹으면 된다지만... 초딩 데리고 있는 저로써는.. 어쩔수 없이 사줍니다.. ㅠ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88.188)
작성일 어제 19:49
@밴플러님에게 답글 글죠. 휴게소에서 떼어가는 마진 감안해도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좀 푸짐하게라도 만들던지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어제 19:49
전 어쩌다 너무 배고프면 라면 하나 먹고 갑니다.
저런거 좋아하는데 지갑을 열기가 무서워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88.188)
작성일 어제 19:50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예전엔 저런거 꼭 하나씩은 먹었는데 말이죠 ㅎㅎ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어제 19:51
@LunaMaria님에게 답글 두개도 먹었었죠 ㅋㅋㅋ

용가리11님의 댓글

작성자 용가리11 (211.♡.63.76)
작성일 어제 19:52
고속도로 휴게소 수수료 생각하면, 비싼게 이해가 되긴하는데, 그건 그렇지만 지갑 사정 생각하면 쉽게 사먹기는 쉽지 않죠.
보통은 그냥 점내 편의점 이용합니다.

이용약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용약관 (61.♡.89.118)
작성일 어제 19:52
저 가격을 감당할 정도로 우리 월급이 올랐냐면 또 그런건 아니고 참 꼬이고 또 꼬이고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오늘은 노래방 가서 달빛요정의 축배를 불러봐야 겠슴다..
달빛요정은 오늘날 이런 상황이 닥칠줄을 알았을까요?
하.. 도리도리..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19:53
오징어는 밥값을 넘어섰군요 ㅋ

hotsync님의 댓글

작성자 hotsync (208.♡.104.184)
작성일 어제 19:53
전 애초에 소떡소떡을 왜 먹는지가...
이영자가 나와서 한참 유행 타고 할 때도 안 먹어봤는데, 그 이유가 '예상되는 맛'일 것 같아서였거든요.
얼마 전에 먹었는데, 진짜 그냥 그 맛이더라구요. 떡하고 싸구려 비엔나 소세지 먹는 맛...
떡이나 소세지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둘 조합이 뭔가 다른 맛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어제 19:55
@hotsync님에게 답글 맞아요. 특별히 맛있는것도 아니었어요.
이영자가 왜 저걸 맛있다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그냥 소세지에 떡 먹는건데 이게 뭐 맛있다나 어쨌다나 해서 그때부터 소떡소떡 가격이 저리 오르더니.. 에휴....

소떡소떡 회사랑 뭔가 있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 방송 나가고 그 주말부터 난리가 났었죠.
소떡소떡 매진되고 ㅋㅋㅋ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어제 19:57
@hotsync님에게 답글 사실 저도.. 이걸 왜 줄서서 먹지? 라고..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11.♡.89.121)
작성일 어제 21:05
@hotsync님에게 답글 이게 떡을 얼마나 잘 튀겼냐에 따라서 맛이 확 바뀌어요. 보통 휴게소에서 파는 건 안 먹습니다. 떡을 대충 구워서 소세지랑 꽂아 놓으니 소스도 잘 안 묻어 있고... 맛 없어요.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otsync (208.♡.104.184)
작성일 어제 22:42
@finalsky님에게 답글 그런거군요. 제가 입맛이 허용 범위가 엄청 넓거든요. 제 아내는 20년 만에 제가 싫어하는 음식을 알았을 정도로 싫어해도 티를 안 내고 그냥 먹는데 얼마 전 사먹은 소떡소떡은 와... 낸 돈이 아까워서 먹긴 했는데 삼키는게 고역이었네요.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81.195)
작성일 어제 19:54
소떡...비싸졌는데 양도 줄었어요 ㅡㅡ

쿨캣님의 댓글

작성자 쿨캣 (223.♡.163.33)
작성일 어제 19:57
저는 휴게소가면 라밥만 먹습니다.
(안성휴게소 하행 국밥 제외...)

그리고 개인적인 휴게소 최고 라면은 경부 서울상행 천안삼거리휴게소 신라면입니다.
신라면에 계란 한개를 안섞고 온전히 끓여내거든요. 가격은 4.5천원(라밥 5.5천원)
ps : 휴라면 나오는곳은 그냥 패스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어제 19:57
최근 몇년은 휴게소에서 사먹은게 우동하고 호두과자 두 가지 입니다.
옛날엔 비싸보였던 호두과자가 요즘은 가성비 간식이 되었어요. ㅎㅎ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88.188)
작성일 어제 20:46
@은비령님에게 답글 맞아요. 3천원에 10개라 가성비죠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61.♡.208.153)
작성일 어제 20:18
아직 아들 최애 간식이라 ㅜㅜ 하나로 만족하는 나이여서 그나마 다행이입니다.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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