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마지막 열대야라고 누가 그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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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2024.09.20 05:34
5,8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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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너무 더워서 깼습니다.

일어날 시간도 되긴 했는데 너무 덥네여..

이 시간에 선풍기로도 안되어서 에어컨을 켰습니다.

가슴골을 따라 땀방울이 주르륵 흘러내리네여..


와.. 에어컨을 좀 쐬니까 이제 좀 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이렇게 시작해봅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1.♡.203.125)
작성일 09.20 05:43

태풍 중국입국 거부 당하는 날입니다.
새벽인데 기온이 28도네요 ㅠ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5:44
@FlyCathay님에게 답글 지금 비오는게 저 태풍때문인거군여..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21.♡.203.125)
작성일 09.20 05:46
@DUNHILL님에게 답글
태풍이 습기를 듬뿍 올려줘서 장마전선을 만들어준다고 소박사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ㄷㄷㄷ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5:47
@FlyCathay님에게 답글 가을장마전선이라니... 내년부터 정말 걱정이네여..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6K2KNI (223.♡.242.112)
작성일 09.20 07:51
@DUNHILL님에게 답글 원래 가을장마 있습니다.
가을 장마 이후에 북쪽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날이 갑자기 서늘해지죠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15.90)
작성일 09.20 05:46
오늘까진 에어컨이 맞는것 같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5:48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지금 이 시간에 에어컨을 가동해서 주변분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15.90)
작성일 09.20 05:55
@DUNHILL님에게 답글 일단 살고 봐야죠… ㅎㅎㅎㅎ 낼은 날씨 좀 … 정상으로 돌아오길 빕니다. 어제 밤에도 덥길래 계속 에어컨 키길 잘했어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6:01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에어컨의 아부지 캐리어님께 감사를..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19.♡.102.65)
작성일 09.20 06:16
가슴골이라뇨? 너무 야하네유~~ 대장님 여기요!!!
ㅋㅋㅋ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6:19
@JessieChe님에게 답글 전 남자니까 괜찮습니다. 엣헴~
그나저나 안주무시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19.♡.102.65)
작성일 09.20 06:22
@DUNHILL님에게 답글 빗소리에 놀래 깼습니다. 무섭게 쏟아지네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6:23
@JessieChe님에게 답글 전 아직 창문을 열어보질 않아서 바깥상황을 잘 모릅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19.♡.102.65)
작성일 09.20 06:25
@DUNHILL님에게 답글 출근길 힘들걸로 예상됩니다. 쓰레빠 신고 출근하시길 권고 드리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6:31
@JessieChe님에게 답글 제 댓글 못보셨구나~ 아쉽게도 저는 이번주까지 쉽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19.♡.102.65)
작성일 09.20 06:34
@JessieChe님에게 답글 아,,,, 이 억울함을,,,, 괜히 진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 잘 쉬세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9.20 06:36
꼬박 날 샜네요. 도저히 덥고 습해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에어컨 없으니 제습기 돌리는데 제습기도 계속 돌다보니 너무 덥고....참다참다 창문 다 열고
누웠는데 밤에 비 쏟아지면서 습기 왕창 몰려와서 다시 닫고 제습기 돌리고...이러다 날 샜네요...ㅠ.ㅜ...
에어컨 바닥 매립 배관 터진 후로 공사 안하고 버티는 중인데 아무래도 내년에도 이 모양이라면 배관공사 해야할것같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6:38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미리 해두심이 좋을 것 같네여.. 내년부터는 더 심해질 듯 합니다.

gksrjfd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162)
작성일 09.20 08:04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올 해가 가장 서늘 했다라고 합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221.♡.74.92)
작성일 09.20 06:51
너무 더워요.. 진짜 날씨가 미친듯 합니다 ㅠ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6:53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올해가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여름중에서 제일 시원한 여름이라고...

책방주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방주인 (106.♡.69.184)
작성일 09.20 07:45
매일 신기록을 경신 하는 것 같아요.
닞이나 밤이나 습하고 너무 더워요ㅜㅜ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0 07:46
@책방주인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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