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레고사의 상술.(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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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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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스타워즈의 협업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2000년 들어서는 Ultimate Collector Series, 줄여서 UCS라고,
갖고 노는 것보다는 수집하고 장식하는데 초점을 맞춘 라인업을 내놓고 있습니다.
얼추 1년에 2개 제품이 나오는데,
2024년 하반기에는, 1983년 개봉했던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앞부분에 나오는 '자바의 함선'이 제품화 하여 나옵니다.
가격은 65만원, 3,942피스,
대형 자바 더 헛 포함하여 총 11개의 미니피겨가 들어있습니다.
10월6일 출시..
근데 미니피겨들을 자세히 보시면, 영화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주연급 미니피겨가 레아 공주와 C-3PO, R2D2밖에 없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바로 앞번호 제품인,
75396 데저트 스키프와 살락 구덩이에 있습니다.
제품 전체는 이렇고,
이게 미니피겨 구성입니다.
왼쪽부터, 보바펫, 루크 스카이워커, 한솔로, 츄바카, 랜도 칼리지안.
루크의 손이 까만색 장갑이 아닌게 좀 오류같긴하지만.. 뭐 패스.
참고로 이 제품은 114,900원입니다.
그러니까, 자바의 함선 디오라마를 완성하고 싶다면,
65+11.5= 76.5만원이 필요한 것이죠.
그렇습니다... 흔한 레고사의 상술이었습니다.
그럼 신나는 금요일되세요.
- 이 링크는 제휴마케팅(링크프라이스)이 적용되어 다모앙에 커미션이 지급 될 수 있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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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어릴때에도 비쌌던 레고,
지금도 변함없이 비쌉니다. 허허.
지금도 변함없이 비쌉니다. 허허.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백만원이 넘는 제품들이 나온 뒤로는, 이제 어떤 가격대가 나와도 '그럴수 있지'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허허.
오히려 레고 스타워즈 팬들은 '이 구성이면 가격 괜찮은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레고 스타워즈 팬들은 '이 구성이면 가격 괜찮은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Riderman님의 댓글
라이트세이버때문에 문제입니다. ㅋ 스타워즈는 UCS 밀레니엄팔콘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안모으고 있는데 말이죠;;;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Riderman님에게 답글
루크의 라이트 세이버를 구입하니 자바의 함선이 덤으로..?
이왕에 이렇게 된거 디오라마 완성을 해야하니 살락구덩이도 장바구니에 추가하시는거죠. 허허.
이왕에 이렇게 된거 디오라마 완성을 해야하니 살락구덩이도 장바구니에 추가하시는거죠. 허허.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Luicid님에게 답글
허허.. 그래도 자유게시판에는 비교적 가볍게 써보려는 중입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어차피 둘 다 살 분들께는, 중복되는 게 없으니까 합리적인 구매군요. (<-자본주의에 길들여짐3)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SSD는 지금 구하려면 정말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을듯 합니다.
awf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