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공천 개입 & 이준석 관련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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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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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의 입장은
공천개입의 완결성이 없다,
내용이 빈약하다,
그래서 칠불산 회동 이후 새벽에 바로 돌아왔다는 것,
본인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선대위원장이었던 천하람은
칠불사에 남아 2박3일을 머물며 기자회견 초안을 작성했고
칠불사 회동 다음날인 3월 1일,
개혁신당 지도부가 모여 오후 내내 회의했으며
기자회견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김용남 전의원의 증언 포함)
당시 개혁신당 입장에서 김영선 전의원 영입이
성사되지 않았던 이유는
1. 비례대표 1번이냐 3번이냐의 조건이 서로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고
2. 김종인 당시 공관위원장이 거부했기에 때문.
그런데 이준석 의원은
공천개입으로 보기엔 내용이 부족하여
김의원 영입이 성사되지 않은 것처럼
애써 사안을 축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누군가의 변호인이라도 된 것처럼 말이죠.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요?
매불쇼에 출연한 뉴스토마토의 박현광 기자에 따르면,
이준석 의원이 당대표 시절부터
명태균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인지(추측 포함)
명태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단순히 여사의 공천 개입 사안을
넘어 다른 사안이 의심될 수 있는데,
그것은 현재 '공천개입 사안'의 본질이 아니기에
이준석 의원과 대립각이 만들어지길 원치 않는다는 것이
박현광 기자의 입장이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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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당장 이준석의 반론에 대응하면 '여사의 공천 개입'의 본질과 멀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이번에 처음 안것은..
이준석 당대표 될때 명태균이 많은 도움을 주었고..
둘은 잘 아는사이다.. 입니다..ㅋㅋㅋ
이준석 당대표 될때 명태균이 많은 도움을 주었고..
둘은 잘 아는사이다.. 입니다..ㅋㅋㅋ
도저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