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도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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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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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입구에 잘 놔두었던 제 우산이 없습니다.
직원에게 우산을 도난당했다고 하니 본인은 잘 모르겠고 cctv는 사장만 볼수있다며
사장에게 말해놓을테니 연락처 남기고 가라더군요.
일단 식당에 남은 우산을 빌려서 쓰고 왔는데
방금 식당에서 연락이와서 주말이고 하니 당장은 못찾는다고 며칠 걸릴거라고 하네요
법원 앞 식당에서 우산을 절도당하다니
그냥 바로 경찰 신고를 할걸 그랬어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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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떼님의 댓글
저도 우산 꽂아놨는데.. 어떤분이 바꿔치해서 들고 가더라고요
제가 이보세요 하니까 그때서야 ~ 아 ~ 잘못봤네 하면서 자기꺼 가져감..
사장님도 어이 없어하더라고요
우산이 전혀 다른 색상이라 ㅋㅋㅋ
제가 이보세요 하니까 그때서야 ~ 아 ~ 잘못봤네 하면서 자기꺼 가져감..
사장님도 어이 없어하더라고요
우산이 전혀 다른 색상이라 ㅋㅋㅋ
루네트님의 댓글
어릴적에 우산 도난당해본 이후론 저는 공용으로 맡아두는 장소에 어떠한것도 놔두지 않습니다.
우산은 최대한 털어서 커버에 씌워 가방에 넣어둡니다.
신발 정도는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비싼 신발이면 그런 상황을 대비해 주머니도 챙겨갑니다. 그 전에 되도록이면 좌식 스타일의 실내엔 가질 않아요.
우산은 최대한 털어서 커버에 씌워 가방에 넣어둡니다.
신발 정도는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비싼 신발이면 그런 상황을 대비해 주머니도 챙겨갑니다. 그 전에 되도록이면 좌식 스타일의 실내엔 가질 않아요.
스페이스인베이더님의 댓글
동네마트 오픈 행사를 해서 사람이 좀 몰렸었습니다.
비오는 날이어서 마트앞 우산 보관대에 우산 꽂아두고 들어가서 장보고 나오니 제 우산이 없었습니다.
보관대에 우산도 많았고 제건 많이 낡았었는데;;; 그걸 가져갔더라구요.
비오는 날이어서 마트앞 우산 보관대에 우산 꽂아두고 들어가서 장보고 나오니 제 우산이 없었습니다.
보관대에 우산도 많았고 제건 많이 낡았었는데;;; 그걸 가져갔더라구요.
산이아빠님의 댓글
저도 식당에서 제 우산 가지고 가는 어떤분 봐서 제 우산이라고 하니깐 자기꺼라고 우기다가 어디서 샀는지랑 가격 말해 보라니깐 그깟 우산가지고 사람 무안하게 하냐고 그러더라고요
slowba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