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폭] 양육비 때문에 안낳는다? 다 거짓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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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론부터 내자면
저출산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극히 자연스럽고 전세계 인류를 위해
대단히 건강한 현상 인 것입니다.
1. 복지와 교육이 아예 엉망인 가난한 나라가 더 출산율이 높습니다. 보통 개발도상국 이하의 나라는 사회안전망의 부재로 오히려 후세의 경제력에 의존하기 따문에 출산율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2. 교육과 양육이 아예 무료인 나라도 출산율은 0에 가깝습니다.
3. 교육과 기타 출산을 위한 복지를 들먹이는 정치권이나 민심은 단지 표를 위해 현실을 알면서 프로파간다를 하는 정치인들과
현재 아이를 가지고 있는 가정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부질한 욕심의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4. 개인의 노동력이 세금을 걷어 노인을 먹여살리는것이 아니라 가상의 인간인 회사 자체인 법인들이 나라를 먹여살리며
그 법인 및 기타 시스템에는 인간의 물리적인 노동력은 최소화 되고 있어 인구감소는 그 어떤 문제도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지극히 올바른 방향입니다.
5. 응급의료복지의 발달로 안전성이 보장되면 인간은 자연스럽게 모든 동식물과 마찬가지로 아이 보다는 본연의 자기 생활에 더 많은 돈과 시간을 쓰고 싶어합니다.
자 다시 결론을 드리자면.
저출산은 아주 자연스러운것이며. 복지미비나 경쟁과다 등과는 아예 티클 만큼의 관계도 없으며 오히려 반대입니다.
또한 아주 자연스러운 긍정적 방향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저출산 관련 정책을 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일부 전쟁중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행정제도를 바꿔도 일시적일뿐
저출산은 아주 자연스럽고 건강한 것입니다.
다 알고도 표를 받기 위해 국민을 속이는
정치권의 프로파간다에 다들 바보처럼
당하지 마십시오.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만약 그 나라가 바뀌는 과정이 평화롭지 않아 감정적 앙금이 있다고 해봅시다.
또는 감정의 앙금없이 고려인이었던 님이 조선인이 되었다 해봅시다.
무엇이 문제가 되었을까요.
또한 나라라는 개념을 님이 괴변이라 칭하는 것은 님의 사고한계를 넘어서는 사고 자체를 모두 괴변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나라라는 삼성이라는. 애플이라는. 미국 프랑스. 모두 가상의 형식일뿐이며 인류 역사상 단 1초도 안되는 이름형싣의 게념일 뿐입니다.
나라가 없어지는갓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개인이 또는 어떤 동일체가 불행해 지느냐가 문제이지요.
신라라는 나라는 없여져 조선이 되었고 조선이라는 나라는 없어져 대한민국이 그 지역에 존재합니다.
님은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는 군인들의 경우는 어떻게 보십니까
결국 그들은 포로가 되고 전쟁범이 될뿐인데...
이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리고
현대의 국가는
여권이라는 패스포트가 존재하죠.......
나라가 망하면 다들 망명이라는 걸 하던
나라 없는 인간이 될 뿐입니다...
나라가 없어진 사람이
국가간 이동이 되던가요???
너무 편협한 내용이고 추상적이기 그지없는 생각일뿐입니다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나라라는 것은 변화 무쌍한 그저 상상의 산물일뿐입니다만 가족의 고통은 상상이 아닌 현실입니다.
나라라는 것은 항상 없어지고 항상 새로 태어납니다.
님의 걱장은 나라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래서.
그럼으로 불행 해지는가를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겁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의 댓글
이 상황에서 ‘저출산 기조는 정상’이라고 해봐야 아무 도움도 안되는 지적허영심 채우기죠.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또한 급격한 출산율 저하가 미치는 문제를 말씀하시는 님은 어떤 문제를 말씀하시는지요.
노동력인가요?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의 예를 2개 국가라도 사례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심이님의 댓글
게다가 해결한답시고 돈은 펑펑 쓰는데. 실제로 체감 되는 건 없으니 답답 할 노릇이죠.
거기에 교육 방향은 사교육에 집중되고, 수도권 인구 집중에 집이나 지으면 저출산 해결이라는 정부 기조를 보면
현재 우리나라 상황은 절대로 건강하지는 않습니다.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교육이 사교육이든 공교육이든 그것은 출생율과는 아예 관계없는 예를 드셨습니다.
집을 갖든 복지와도 아무 상관이 없으니 집을 짓는것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본문을 일단 다시한번 유심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저출산은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쓰신 것처럼 우리도 인구 줄이자고 80년대때 하나만 낳자고 나라에서 홍보도 했었죠.
님이 말한 것처럼 알아서 잘 돌아가는 사회 시스템이 현재 우리나라는 기형적 구조로 더 걱정이 되는 수순이라는 거죠.
기업이 법인세를 정상적으로 내고.
인간의 노동 외에 AI(기계) 노동이 생겨나고.
그 구조를 만들기에 우리나라 현재 정책 기조들이 이상하고.
부모로서 출산부터 교육까지 보면 걱정이 됩니다.
복지미비나 경쟁과다가 출산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왜 미혼자들 대상으로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돈 때문에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올까요?
가난한 나라가 더 출산율이 높다면 가난한 사람들이 더 출산을 해야죠?
현상을 놓고 보면
100 쌍의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있는데
그들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다고 하면 당연히 왜 그러는 건지 현상분석을 하고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야죠.
님이 말씀하시는 저출산은 알겠습니다.
양육비 때문에 안 낳는다? 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양육하기 두렵기 때문에 안 낳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도 그럴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제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까요.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 그 욕심은 끝이 없어서 정부가 무엇을하건. 사회구조가 어떤방식이 되던.
양육비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돈, 경쟁사회, 비교하는 문화, 어린이집 문제, 맞벌이 문제 등등등이요.
돈이 다가 아니라구요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예전에는 그게 큰 문제가 아니였으나 지금은 그게 문제가 되었다면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 의무적 수고보다는 내 자신에게 더 신경쓰고 싶다는 이유 이겠지요.
중요성이 후손보다는 현재의 내가 되는 현상은 여러 유토피아 실험에서 주로 발셍하는데
예를 들어 집단의 쥐에세 충분한 양식을 주고 위험을 없애면 더이상 번식하지 않고 몸치장만 합니다.
그저님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님의 말씀대로 라면 재벌가는 아이를 최소한 40명은 낳아야 합니다.
재벌가 가족들 많으면 2명 낳습니다.
고소둑이라 낳는것이 아니라 고소득 재산 형성 가족의 사회성 부분에서 증여와 상속을 주관하는 부모세대의 입김이 강하기 때문이며
소득과 자녀의 수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님의 비교대상을 전세계로 확대하면
소득이 낮을수록 복지가 엉망이고 먹을게 없을수록 더 많이 낳습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게다가 소득이란 그저 비교를 통한 대상일 뿐입니다.
톄헤란로의 빌딩주는 몇명을 낳을까요? 안낳거나 결혼도 안하거나 하나 낳습니다.
이재용은 앞으로도 몇명을 낳을까요?
빌게이츠는 축구단을 구성할 정도인가요?
답은 님이 이미 알고 계시지만 핑계적린 부정을 할뿐입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본문은 본인의 생각이실 뿐이고요. 그걸 사실인 것처럼 말씀하시면 아니됩니다...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본문의 사례를 지피티 등을 통해 사실에 가까운지 검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그 둘은 항상 문제이며 그 둘은 출산율 저하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사회문제가 되려면 사회 구성원 다수가 해당 문제로 고통을 받아야하는데 생각해보면 저춣산은 문제라고 떠드는 매체만 있을뿐 사회구성원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미래에 문제가 될것이다라는 말만 있을 뿐이지요.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의 댓글
저출산의 원인을 자연스러운거다라고 말하는 자신감이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근거가 없어요. 왜 본인의 주장에 근거는 안가지고 오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근거를 대라고 하시나요?
말머리에 팩폭이라 쓰셨는데 팩트는 어디 갔나요?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그때는 지금과 같이 같은 프로파간다에 정반대로 당하셨지요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쥐 집단의 유토피아 실험을 하여 사회전반적으로 풍족해 넘치는 환경을 만들면 어느 순간부터 번식이 아예 제한됩니다.
또한 극심한 환경의 변화 또는 악재가 있는 경우도 번식을 제한합니다.
적정선이라는게 있는것이겠지요. 이르헨티나 역시 폭망한 경제가 오래 지속되면 폭망경제가 오래 지속되는 나라들 처럼 출산율이 증가 할겁니다.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동물실험 결과 하나로 인간사회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경제위기를 일시적 불안으로 느끼면 출산은 줄어들고
지속적 위험으로 느끼면 출산은 늘어납니다.
20년이라는 기간은 지속적 위험보다는 일시적 불안정도의 기간인듯 싶습니다.
경제폭망 경제활성 이런점에서 기준점이 되는 중립적 보통경제상태 라는것이 있을수 없고
과거로 부터 계속 가난한것이.아니라 경제가 하락세에 가고 있다면 그 기간은 당연히 불안한 기간일 갓입니다.
다만 그 반대로 경제가 성장가도를 달린다고 해서 출산율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러 줄어들고 있지요.
본믄의 내용은 그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경제의 성장이나 하락과 관계없이
복지의 성장이나 하락과 관계없이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겁니다.
이니즈님의 댓글
대단히 실례되는 표현일 수 있으나, 인구 절벽에 가까운 대한민국 저출산이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 것은 원시 자급자족사회로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하등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물리적 노동력을 위해 구성된 인프라는 인구가 감소하면 당연히 문제가 될수 밖에 없지요.
역사적으로 그러한 인프라는 타국의 인원이 채워가다가 결국 인프라 자체가 붕괴되지만 그 인프라가 붕괴되는갓은
그저 인류 역사의.아주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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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개발도상국의 높은 출산율: 이는 일반적으로 맞는 관찰입니다. 경제 발전 수준과 출산율 사이의 역관계는 잘 알려진 현상입니다.
무료 교육과 양육에도 불구한 저출산: 이 주장은 북유럽 국가들의 사례를 고려할 때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강력한 복지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지만, 출산율이 '0에 가깝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복지 정책과 정치: 이는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복지 정책이 순수하게 정치적 목적으로만 제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인의 역할과 인구 감소: 이 주장은 복잡한 경제 시스템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가 미치는 영향은 여러 측면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의 선호 변화: 이는 현대 사회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이 주장은 저출산 현상에 대한 일부 측면을 잘 지적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올바른' 주장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저출산은 복잡한 사회경제적 현상으로,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 주장은 일부 중요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지만, 보다 균형 잡힌 시각과 실증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님이 말씀하셔서 AI 결과 보여드립니다.
GPT 할루시네이션 현상 아시죠? 학습을 통한 답을 내주는 AI 가 절대적 만능이 아닙니다.
저러면 대체 전문 지식인들과 사회 전반에서 노력하는 분들은 뭐가 되나요?
그리고 우리는 인간인데 서로의 생각과 지식이 다를 수 있더라고
내 생각을 말하고 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괴물님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괴물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님이 생각하시는것은 노동력의 감소로 세수의 부족을 불러오고 세수부족은 늘어난 노인인구의 복지 결손으로 이루어진다는 사기에 가까운 프로파간다에 익숙하셔서 그렇지요?
세금을 개인의 물리적 노동력이 경제성을 만들어 창출하는 시대는 이미 이백는은 지났습니다.
현재도 게인의 노동력이 내는 세금의 몇백 몇천배를 시스템 자체가 만들어 냅니다.
무책임 책임의 문제가 아니며 인간의 노동생산성으로 노인복지 문제를 걱정하는 프로파간다는 그저 님에게 사기를 치기 위한 정치권의 협잡일 뿐입니다.
괴물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현실과 이상.
님에게 어떤것이 현실이고
님에게 어떤것이 이상인지
님은 알지도 구분하지도 못할뿐더러 본인이 알지 못하는것을 타인에게 알지못한다 할수도 없는 개념일 뿐입니다.
님에게 현실은 어디까지의 충족이고
님에게 이상은 어디까지인지
님은 모르고 앞으로도 알수 없습니다.
세발낙지님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세발낙지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본문이.지적하는것은
잘못된 해석. 잘못된 예산지출. 잘못된 프로파간다.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AKANAD님의 댓글
지피티는 사실을 검증할때 쓸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지피티는 이전에 쓴 글자 다음에 올 확률이 높은 글자를 찍어주는 예측 시스템일뿐입니다. 그래서 마치 지능을 가진 것 같이 느껴지고 그 예측이 지능이라고 할 만큼의 결과를 주기도 하지만서도 그걸 사실 검증에 사용 할 수는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모든 나라들에서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그게 정상이라거나 아주 자연스럽다고 주장할 수 있는 증거나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이 현상(저출산)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인류가 해결하지 못하는 엄청난 문제라는 주장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제 생각에 현재 전세계적인 저출산 현상에 대해서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바는. "국가의 발전단계에 따라 출산률이 변하고 극히 일반적으로 출산률이 낮아진다." 정도까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까지는요. (한 50년쯤 더 지나면 평가나 분석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한 관측을 지나서 문제가 없다고 주장을 한다면 그거 자체가 프로파간다죠. 그러면서 저출산이 문제라는 주장이 프로파간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뭐랄까.. 내로남불 같네요.
그밖에 사회를 먹여살리는 주체는 기업이다를 포함한 여러 주장에 대해서도 논박할게 있겠지만서도 그걸 다 차치하고 첫 주장부터 오류여서 뭘 어디서 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는 졸견들에 저의 졸견을 붙여봅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한국을 제외하면 이게 최소 한 세대~두 세대(30~60여년)동안 천천히 낮아지는 자연현상이고......
한국은 급격한 하락세가 최근 10년간에 집중된게 문제입니다.
OECD 통계자료를 보면
https://stat.link/vxdlnc
2010년까지는 매 10년 단위 출산율 하락 속도가 OECD 전체 통계 혹은 유럽 전체 통계 추이와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을 마지막으로 한국만 급격하게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2015년에 1.24를 마지막으로 2022년에는 0.78까지 왔습니다.
같은시기 OECD 전체 평균은 1.68에서 1.51이 되었고,
EU중 OECD 가입국 평균은 1.56에서 1.54가 되었습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이렇게 급격하게 반토막이 나면 사회가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시스템이 붕괴합니다.
시스템도 신생아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어른보다 적은 구조로 적응하여 바뀌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걸 단기간에 관련업체가 줄도산하는 것으로 급격하게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으로 진행되니까요.
일본의 장기 경기침체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베이비붐 세대 이후로 청년세대 인구의 소득이 변변하지 못해서 소비순환이 급격하게 위축된 것을 많은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꼽고 있고, 우리도 2040년 언저리부터 비슷한 일이 벌어질겁니다.
그동안에도 2000년 이래 한국 평균 출산율이 1.2 정도 수준이라 세대(30년)마다 인구가 2/3씩은 줄어드는 구조였는데, 이게 2배의 속도로 빨라지는겁니다...
특정 시점이 되면 갑자기 청년 인구가 10년 이내로 절반으로 줄었는데 생산활동은 사실상 없고 부양받아야 하는 노인 인구는 그대로 유지되는겁니다.
그 시점이 2015년생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시점이고, 국민연금의 예상 고갈시기가 딱 이 시점입니다.
국민연금이 고갈되면 노인 인구(지금 다오앙하는 동년배도 포함이죠)들이 순순히 국민연금 고갈되었다고 안받고 끝낼까요?
민주주의 최대 단점인 머릿수로 찍어누르기를 시전해서 국민연금을 국가가 세금으로 강제 보전해주도록 어떻게든 법을 바꾸겠죠.
그정도쯤 되면 현행 4대보험이 이미 전부 붕괴상태일거고, 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인 '해줘'를 시전하면 전부 국가가 세금으로 꾸역꾸역 해주기는 해주겠네요.
그러면 세금을 내는 청년 인구 세율은 요즘 북유럽은 가볍게 뺨치겠네요.
(참고로 스웨덴 소득세 최저세율이 30%를 넘어갑니다. 우리나라는 최저세율이 꼴랑 6%입니다.)
아.... 아무 문제가 없는 프로파간다군요.......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님이 생각하시는 문제가 그렇다면 출산율이 높아지면 해결될까요?
아니겠지요?
어림도 없습니다.
왜냐면 문제의 원인부터 잘못됐기 때문이고 본문은 그걸 지적합니다
CaTo님의 댓글
이렇게 AI가 위험합니다.
전형적인 일부의 주장을 GPT가 할루시네이션으로 진짜인것 처럼 얘기하는걸 믿고 계시는군요;
하긴 일부분의 사실과 다수의 거짓을 섞어 권위(?)있는 GPT가 얘기하면 뭐 ^^;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CaTo님의 댓글의 댓글
설마 GPT가 가진 data들도 모두 실제라고 믿는건 아니실거고요
개구진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CaTo님의 댓글의 댓글
콩쓰님의 댓글
전혀 공감 되지 않습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이 글에는 여러 가지 논리적 오류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과도한 일반화: 복지와 교육 수준, 출산율의 관계를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더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2. 인과관계 오류: 저출산과 사회 발전 간의 관계를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이 반드시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3. 허수아비 논증: 저출산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과도하게 단순화하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4. 근거 없는 주장: 법인이 나라를 먹여 살린다는 주장 등 여러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부족합니다.
5. 이분법적 사고: 저출산을 전적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극단적 시각을 보입니다.
6. 확증 편향: 저출산의 긍정적 측면만을 강조하고 부정적 영향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7. 음모론적 사고: 정치인들이 의도적으로 국민을 속인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8. 과도한 단순화: 복잡한 사회 현상인 저출산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객관적 증거와 균형 잡힌 시각이 부족하며, 복잡한 사회 현상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있습니다.
Citations:
[1] https://repository.kihasa.re.kr/bitstream/201002/21232/1/연구보고서 2016-44-08.pdf
[2]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10006.html
[3] https://www.nrc.re.kr/board.es?act=view&bid=0044&issue_cd=37&list_no=176969&mid=a30200000000&nPage=1
[4] https://www.betterfuture.go.kr/front/policySpace/policyReferenceDetail.do?articleId=23&listLen=10&position=M
[5]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503/124767816/1
[6] https://eiec.kdi.re.kr/policy/domesticView.do?ac=0000179832
[7] https://www.kipf.re.kr/cmm/fms/FileDown.do?atchFileId=FILE_000000000011274&fileSn=0
[8] https://www.nabo.go.kr/system/common/JSPservlet/download.jsp?fBid=19&fCode=10145&fName=저출산 지원정책의 효과성 분석 및 재원배분 방향 연구.pdf&flag=bluenet
Blizz님의 댓글
아울러 출산률 증가를 위한 정책과 함께 어느정도 현실을 인정하고 인구 감소/고령화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 지를 연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NewsOfVictor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