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의 강화가 필요함을 실감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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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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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스타워즈 글 적으면서 다스 베이더가 6편에서 다크 사이드였다가 아들 루크를 보고 개심(改心)을 하고 팰퍼틴을 던져버렸다는 글을 적었는데
그 개심이란 말 보고 너 왜놈임? 이러고...
저와 다른 분들이 그건 한자 단어고 흔히 쓴다고 지적해고 실수했음을 알려도 사과 안하고 추하게 빤쓰런 하더라고요.
자신의 무지로 실수할 수는 있지만, 그러다가 실수란 걸 알면 그 때는 자존심을 내세울 데가 아닌데 씁쓸하더라고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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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예전에는 자기 혼자 *신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네트워크 저편에도 자기같은 *신이 또 있다는걸 알고 용기(?)가 생겼나보죠 -.,-
지금은 네트워크 저편에도 자기같은 *신이 또 있다는걸 알고 용기(?)가 생겼나보죠 -.,-
Typhoon7님의 댓글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괴물님에게 답글
그냥 어휘력 딸리고 무식한거 아닐까요?
유럽과 미국에서 라틴어 공부가 필수는 아니듯이요.
유럽과 미국에서 라틴어 공부가 필수는 아니듯이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인터넷은 사람을 퇴행시키는, 또는 본색이 드러나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