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는 워치 3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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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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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4 나왔을 때 샀던 워치 3입니다.
0 쓰다가 너무 느려서 3으로 왔어요.
지금 10이니까 6년 되었네요.
배터리 헬쓰가 아직도 80% 이상. ㄷ ㄷ ㄷ 좀비입니다.
현재는 워치 9 나왔을 때 샀던 8 쓰고 있습니다.
본래 1년 묵은 걸 사야 싸게 살 수 있다는...
블랙 스뎅 버전에 골드 밀레니즈 엮어 놓으면 나름 색이 얘쁩니다.
근데 얘를 다시 꺼내서 수면 체크만 쓰고 있는데 단지 수면 시간밖에 나타내지 않네요 ㅠㅠ
이것도 좀 아쉽고, 시계 치고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오래된 거라 좀 느립니다.
다이빙 컴퓨터 때문에 울트라 2 뽐이 갑자기 오는데, 순토 줄질 해서 허벅지에 바늘 찌르고 있습니다. (다이빙 얼마나 하겠다고..)
줄은 애플 레더 밴드, 골드 밀레니즈 루프, 어쩌다보니 모은 화이트/블랙/로즈골드(?) 실리콘 밴드
이렇게 있습니다.
차다보니 그냥 밀레니즈 루프가 최고입니다.
밴드 고민되시면 그냥 밀레니즈 루프로 가세요.
댓글 5
/ 1 페이지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저도 워치4 나올때 떨이하는 워치3 잘 썼는데 6로 갈아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계속 패닉풀 떠서 못 쓰게 됐습니다.ㅠ
6를 스뎅으로 사서 험한 작업 할땐 3 굴릴 생각이었는데 얼마 안가 계속 꺼지고 재부팅하고..
지금은 그냥 탁상시계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외관도 멀쩡한데 대체 뭔 문젠지 모르겠어요.ㅠ
6를 스뎅으로 사서 험한 작업 할땐 3 굴릴 생각이었는데 얼마 안가 계속 꺼지고 재부팅하고..
지금은 그냥 탁상시계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외관도 멀쩡한데 대체 뭔 문젠지 모르겠어요.ㅠ
vader님의 댓글의 댓글
@곰이형2님에게 답글
지금 시계 외형은 이때 만들어졌죠. 에르메스 밴드인가욤?
오키도키님의 댓글
클래식 한 느낌도 상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