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김전일 보다가 범인을 맞추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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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09.2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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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이 진행되다가, 


제 1 희생자가 나오고 좀 지나서,


어디서 꺄아아! 소리가 나서 모두가 소리가 난 방으로 달려가 보니,


여자가 팔이 다친 채로 쓰러져 있더군요.


여자는 누군가가 방 문을 열고 활을 쏴서 자기가 다친 거라고 하고...


보자마자 아 얘가 범인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


제 1 희생자가 나왔으면 그 다음은 제 2 희생자가 죽은 채로 발견될 차례인데, 그냥 다치기만 했다는 것은...


자기가 스스로 상처를 만들어서 자작극을 벌였다는 증거죠 ㅎㅎ


다른 피해자들은 다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꼭 범인이 자작극 할 때는 상처 입은 채로 발견되는 것도 너무 반복되는 패턴이긴 한데...


그냥...모르겠습니다...아줌마들이 아침 드라마 막장이라서 싫다고 하면서도 계속 보는 것처럼 저도 중독되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에 중독된 듯요...

댓글 3 / 1 페이지

책을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을봐라 (211.♡.199.49)
작성일 06:23
범인은 이 안에 있어!
이런 대사가 생각나네요. 하하하하하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06:32
@책을봐라님에게 답글 항상 그 안에 있죠 ㅋㅋㅋㅋ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23.♡.147.230)
작성일 06:23
드디어 파악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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