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김전일 보다가 범인을 맞추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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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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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이 진행되다가,
제 1 희생자가 나오고 좀 지나서,
어디서 꺄아아! 소리가 나서 모두가 소리가 난 방으로 달려가 보니,
여자가 팔이 다친 채로 쓰러져 있더군요.
여자는 누군가가 방 문을 열고 활을 쏴서 자기가 다친 거라고 하고...
보자마자 아 얘가 범인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
제 1 희생자가 나왔으면 그 다음은 제 2 희생자가 죽은 채로 발견될 차례인데, 그냥 다치기만 했다는 것은...
자기가 스스로 상처를 만들어서 자작극을 벌였다는 증거죠 ㅎㅎ
다른 피해자들은 다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꼭 범인이 자작극 할 때는 상처 입은 채로 발견되는 것도 너무 반복되는 패턴이긴 한데...
그냥...모르겠습니다...아줌마들이 아침 드라마 막장이라서 싫다고 하면서도 계속 보는 것처럼 저도 중독되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에 중독된 듯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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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봐라님의 댓글
이런 대사가 생각나네요.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