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올때 덤프트럭 기사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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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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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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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자동로긴오류님에게 답글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위험한 물건들이 날라다닐때 오히려 업주들이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럴때 문여는 가게들 입장에서는 영업방해라고 느낄수도 있나보군요..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도 없을텐데 말이죠..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자동로긴오류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비꼬는 것 같은데 리플이나 반응은 진짜인 것 같고...
특히나 소아과 앞을 보호한다고요....
흠....병원 앞이 태풍이라고 뭐 위험할 게 없는데 말이죠.
혹시라도 아이가 너무 급해서 태풍이지만 병원을 찾을 경우, 유모차 끌고 올라가려는데,
덤프가 앞을 막고 있으면 못 들어갈 텐데요....
특히나 응급실 앞을 막는건 이유가 뭐가 됐든 일단 불법에
특히나 진짜 응급 상황에서 구급차 주차하는데 방해가 될텐데요...???
오히려 바람에 날아온 물건에 차 상하지 않게, 건물 옆에 붙여서 태풍을 피하는 건 덤프인것 같은데요....???
이게 비꼬는 건지, 진짜인지 헷갈리네요.
아마도 가끔 진짜로 요청하는 경우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본문의 꽃집 같은 경우 말이죠.
꽃집들은 평소에 지나가면서 봐도, 길거리에 꽃도 많이 내놓고, 대부분 저렇게 비닐 하우스(가건물) 형식이라
태풍에 취약할 것 같아서 저건 꽃집에서 요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간만 있으면 아예 4면을 전부 덤프로 막아서 벽을 치는 것도 좋겠고요.
근데, 도심지의 상가앞에 덤프를 대는건....안좋은 것 같은데요. 그걸 요청할 가게도 없을 것 같고요...
가끔 있는 진짜 좋은 경우(요청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머진 비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헷갈리는 것 같고요.(전부 비꼰다고 하기엔 정말로 좋은 경우도 있으니)
특히나 소아과 앞을 보호한다고요....
흠....병원 앞이 태풍이라고 뭐 위험할 게 없는데 말이죠.
혹시라도 아이가 너무 급해서 태풍이지만 병원을 찾을 경우, 유모차 끌고 올라가려는데,
덤프가 앞을 막고 있으면 못 들어갈 텐데요....
특히나 응급실 앞을 막는건 이유가 뭐가 됐든 일단 불법에
특히나 진짜 응급 상황에서 구급차 주차하는데 방해가 될텐데요...???
오히려 바람에 날아온 물건에 차 상하지 않게, 건물 옆에 붙여서 태풍을 피하는 건 덤프인것 같은데요....???
이게 비꼬는 건지, 진짜인지 헷갈리네요.
아마도 가끔 진짜로 요청하는 경우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본문의 꽃집 같은 경우 말이죠.
꽃집들은 평소에 지나가면서 봐도, 길거리에 꽃도 많이 내놓고, 대부분 저렇게 비닐 하우스(가건물) 형식이라
태풍에 취약할 것 같아서 저건 꽃집에서 요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간만 있으면 아예 4면을 전부 덤프로 막아서 벽을 치는 것도 좋겠고요.
근데, 도심지의 상가앞에 덤프를 대는건....안좋은 것 같은데요. 그걸 요청할 가게도 없을 것 같고요...
가끔 있는 진짜 좋은 경우(요청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머진 비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헷갈리는 것 같고요.(전부 비꼰다고 하기엔 정말로 좋은 경우도 있으니)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자동로긴오류님에게 답글
쥐알만한 태풍말고 매미급 큰 태풍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영업은 커녕 사람들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입간판 날아다니는 그런 태풍
삼눈님의 댓글
야수교 조교였는데 군생활 할때 당시 매미 이런 애들이 올때였어서 k713(5톤 트럭)으로 저런식?의 대민지원을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ㅎ
꼬마라크님의 댓글
우선 덤프들 차고지가 개천쪽 주차장인 경우가 많아서 태풍 등 비가 많이 오면 주차를 할수 없어요..
이때 위로 올려서 주차하는 경우인걸로 보입니다..
음 근데 저게... 음..... 비꼬는거 같긴한데,,,
잘모르겟네요
이때 위로 올려서 주차하는 경우인걸로 보입니다..
음 근데 저게... 음..... 비꼬는거 같긴한데,,,
잘모르겟네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트럭 운전자들도 학을 떼는 게 덤프라서 그닥 믿음이 안가네요.
그런 피해를 막는 게 목적이면 덤프보다는 길이가 긴 윙카고나 냉탑차들이 더 도움이 되죠.
멀리 주차하기 싫은데 태풍 때문에 인적도 없으니 댄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런 피해를 막는 게 목적이면 덤프보다는 길이가 긴 윙카고나 냉탑차들이 더 도움이 되죠.
멀리 주차하기 싫은데 태풍 때문에 인적도 없으니 댄 것처럼 느껴지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바닷가 살아보면 덤프 하나가 하나님보다 위대한 걸 알게됩니다. 무시무시합니다 태풍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대통령이라는 작자는 소아과, 응급실을 파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