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 김어준편~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ssieChe 119.♡.102.65
작성일 2024.09.22 11:25
2,860 조회
52 추천
글쓰기

본문

듣다보니 세뇌당하는 느낌적인 느낌, 단 한번도 총수가 유작가보다 잘생겼다 생각해본적 없는데,

이거보니 어쩜 잘생겼나? 어~ 그런건가? 싶습니다. ㅋㅋ

또 나는 꼼수다 생각도나고, 한번 업로드되면 다운 받는라 헤매고, 기둘리고,,,

뭔 선동선전물 몰래 받아보던 그런 느낌으로 나꼼수 듣고, 다시 듣고 또 듣고 그랬는데,

고장나서 못쓰는 놋북에 전편이 저장되어 있는데, 고치러 갔었다가 못고친다고,

하드는 뜯어낼수 있다고, 옛날 사진도 엄청 들었는데, 그하드 살려야하나 싶습니다.

나꼼수 시절이 그립긴 하네유~ 다들 흩어져서 흑화된 사람들 투성이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총수 믿고 들었지 다른 사람들 때문에 들었던거는 아녔던거 같아요.

못 보신분들 일요일인데 함 봐보셔유~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9.22 11:29
딴지일보 책 샀던 사람입니다 ㅋㅋㅋ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19.♡.102.65)
작성일 09.22 11:30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천재는 천재를 알아본다? 이런겁니다. ㅎㅎ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9.22 11:40
나꼼수 시절 애플의 연락 받고 서로 협력했으면 세계 팟캐시장의 총수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ㅠㅠ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183.♡.239.194)
작성일 09.22 12:19
2편에 1편 보다 알찼습니다.
시원하게 현 상황 훑어주고 두  임사이트 보여주고요..
아쉬운게 이 디자인을 받힐만한 스피커가 아직은 없다는거네요.
평론만 보면 해라 장도 있는데 이렇게 시대를 이끄는 정도의 인물은 아직은 안보여서요...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61.♡.226.240)
작성일 09.22 13:08
저는 제일 걱정인게 죽지않고 사라진 언론이 정권바뀌고 얼마나 날뛸지 그게 걱정이더라구요..
언론이 언론다워야죠..
그리고 정말 레거시미디어들은 점점 약해지고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9.22 13:31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9.22 13:37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재수학원서 만나 대학 같은 과까지 따라온 베프가 "느그 집에 이런 거 음제?" 하는 표정으로 들려주던 나꼼수 시절 생각나네유ㅋㅋ

저 말투에 선동되어 그 이후 집안에서 유명한 정치 고관여자의 길을 걸어버린 나 자신. "쫄지마. ㅆㅂ"를 입에 달고 다니던 그때의 파릇 파릇함이 생각납니다그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19.♡.102.65)
작성일 09.22 15:10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비슷하지만 다른 결인 유작가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ㅎㅎㅎ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5.42)
작성일 09.22 16:15
@JessieChe님에게 답글 저도 유작가를 더 좋아해요 ㅎ 20살 언제리 외대 앞 막걸리집에서 유시민을 정말 좋아하던 형에게 주입식 교육 받고 그때부터 좋아했던 작가니까요

저의 노무현 정신. 진보적 철학이란 운영체제를 탑재한 건 유시민 작가이고, 쫄지마 ㅅㅂ라는 구체적인 어플을 깐 건 털보라고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ㅎ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