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돌아오고 있는 낭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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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2024.09.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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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만에 망하고 있네요...

댓글 27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어제 07:35
낭만과 야만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도 합니다.
야만을 견디기 위해서 낭만이 필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낭만은 가슴이 벅차지만 슬픕니다.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쿠 (221.♡.44.66)
작성일 어제 07:59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신해철의 정글스토리 앨범 가운데 그런 가사가 있죠. “하늘이 어두웠기에 더 절실했던 낭만”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어제 08:05
@코쿠님에게 답글 70년대에 바침이 2024에 바침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놔라놔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놔라놔놔 (223.♡.52.35)
작성일 어제 15:31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좋은 글 추천 드립니다

현이이이님의 댓글

작성자 현이이이 (219.♡.171.70)
작성일 어제 07:35
윤석열에게 나름 배우는게 많습니다. 치명타를 맞아서… 포기하면 편해요~ ㅠ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어제 07:36
그럼 광복도 다시 오겠네요

다시 돌아오는 광복 이후에는 반드시 부일매국노들을 처단해서 흑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한민족의 역사를 제대로 다시 써내려 가는 거죠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182.♡.84.222)
작성일 어제 07:36
방어기제의 한 방편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0)
작성일 어제 07:40


밴드는 낭만이기도 하지만 저항정신이기도 하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어제 08:18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에솦 초창기 30년 전 생각나네요.  초창기라 건캐리어니 그런게 없어서 다들 저렇게 기타가방에서 총을 꺼내 들...

민용이님의 댓글

작성자 민용이 (112.♡.233.211)
작성일 어제 07:53
살기가 힘드니까 낭만이라도 찾으며 위안하는걸까요? ㅠ

그래나다어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래나다어쩔 (118.♡.13.76)
작성일 어제 07:54
안회남, 삼일운동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어제 08:03
현실 도피군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15.193)
작성일 어제 08:09
탄핵시즌에는
대형 요리경연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208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어제 12:35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아.. 그래서 넷플에 흑백요리사가 나온거군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223.♡.91.254)
작성일 어제 08:23
대 낭만 시대 뭐 그런건가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08:45
낭만이 아니라 포기군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203.73)
작성일 어제 09:04
힘듦을 깨달았으면 투표를 잘 해야죠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어제 11:13
진짜 뭐 빠지게 힘드니까 낭만이라도 찾아야 살겠죠

Garden님의 댓글

작성자 Garden (106.♡.196.218)
작성일 어제 11:37
낭만인지..
난망인지..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211.♡.145.224)
작성일 어제 11:54
제2의 홍사용, 현진건들이군요.

랭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랭무 (221.♡.220.61)
작성일 어제 12:01
1920년대는 대공황도..ㄷㄷ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98.212)
작성일 어제 12:30
3S 정책 같은 거죠. 분명 조장하는 자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국민이 현실을 잊고 순간만을 즐기며 살아야 편해지는 부류가 있거든요.

Superjh21님의 댓글

작성자 Superjh21 (106.♡.58.154)
작성일 어제 12:36
매국언론 kbs가 서울 대학가 근황을 보도하는거 보면 저런 쪽으로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어제 12:45
현실도피라고 읽어도 되겠군요. 사실 생존 본능과도 연관돼 있는 걸텐데.

수박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박바 (106.♡.131.215)
작성일 어제 12:49
낭만 맞나요?..

Steinbour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einbourg (118.♡.65.194)
작성일 어제 13:08
유럽도 비슷하죠. 프랑스에서 계몽주의가 빌딜히니 그에대한 반동으로 영국과 독일에사 발달한게 낭민주의죠. 프랑스혁명 이후 영국에서 대두된게 보수주의고. 이게 다 질투때문에 그런겁니디?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어제 13:26
낭만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젊은이들의 포기를 다른 방식으로 치장한 것 아닌가요?
그건 낭만이라기 보단 "절망으로부터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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