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尹,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공익 위한 MZ 헌신 상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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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09.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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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에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보고, 참모진을 비롯한 주변에 이를 추천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무도실무관'에 대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국민을 괴롭히는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며 "MZ(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 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특히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그린 이런 영화를 젊은 세대가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년의날 기념 메시지에서도 "청년들은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며 "청년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성균과 김우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도실무관'은 법무부 보호찰관과 무도실무관을 소재로 했다. 보호관찰관인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무도실무관이 된 이정도(김우빈)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들을 밀착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에 대한 예산과 처우를 개선하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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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인데 급보기 싫어지네요...

댓글 26 / 1 페이지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9.23 10:53
어째 법무부 버전 '배달의 기수' 느낌이더군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09.23 10:55

푸딩구님의 댓글

작성자 푸딩구 (175.♡.165.11)
작성일 09.23 10:55
아..보기 싫어져써....ㅠ

AMP2님의 댓글

작성자 AMP2 (171.♡.111.144)
작성일 09.23 10:56
거니가 재밌게 봤나보군요. 김우빈 팬인가…

292513s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92513st (211.♡.180.191)
작성일 09.23 10:57
영화가 공권력과행정력의한계가 선명하게드러난내용인데 뭔소리하는지모르겠네요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작성일 09.23 10:58
반주하면서 티비틀어놓고 봤나..아주 한가해죽겠구먼..ㅡ.ㅡ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9.23 10:58
저 양반 아직 마음이 편안한가 보네요
지지율 20% 찍었는데.
하긴 원래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사시긴 했죠 ㅋㅋ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23 10:59
대통령이 책을 추천하는게 아니라 OTT 영화를 추천하네요.ㅋ
나라 국격이 그만큼 떨어졌습니다.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161)
작성일 09.23 10:59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09.23 11:00
볼 생각이 있었는데 급 안보고 싶어지네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31.99)
작성일 09.23 11:02
굥 묻어서 안타깝네요. 영화는 킬링타임용 영화 인데 말이죠.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106.♡.236.122)
작성일 09.23 11:02
영화를 제대로 보기나 한건가요?
마치 자기가 무도실무관이 된 것 처럼 정의의 사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일까요?

펭순이님의 댓글

작성자 펭순이 (118.♡.127.209)
작성일 09.23 11:02
굥이 추천하는거 보니... 보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대충 무슨 내용인지 알것 같음....

최고의일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고의일년 (211.♡.82.208)
작성일 09.23 11:05
영화 끝까지 안봤나보네요

버건디로님의 댓글

작성자 버건디로 (211.♡.204.65)
작성일 09.23 11:07
배우들이 불쌍해지네요 저 말때문에 볼려다가도 다들 안볼거같아요

그차나님의 댓글

작성자 그차나 (106.♡.67.20)
작성일 09.23 11:08
무슨일하는지 모르는거 같은데요 ㅋㅋ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작성일 09.23 11:11
재수없게…굥 묻으면  될 일은 엎어지고 잘 될 일은 만신창이 되는데 안 됐네요.
영화 내용을 떠나서 증명됐잖아요. 언급만 하면 전부 예산 삭감, 패대기 신세..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9.23 11:13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댜넬 (219.♡.225.19)
작성일 09.23 11:27
@피너츠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염병이 장티부스였군요
;

LAFLA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FLAME (118.♡.10.230)
작성일 09.23 11:16
굥 묻어버렸군요
지못미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09.23 11:19
멀쩡한 작품에 더러운 윤두창 묻었네요
캬악 ~퉤!

루키히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키히로 (58.♡.21.99)
작성일 09.23 11:31
절대 보지 말아야지ㅋㅋ

고점돌파님의 댓글

작성자 고점돌파 (175.♡.182.21)
작성일 09.23 12:49
권한도 없는 사람이 무단 침입에 고문까지 하던데...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175.♡.70.95)
작성일 09.23 12:52
안보고 있었는데 이젠 못보겠군요 ㅋㅋㅋㅋㅋ

어설픈딴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설픈딴따라 (59.♡.170.115)
작성일 09.23 14:12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그린 이런 영화를 젊은 세대가 많이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공익을 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데크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돈데크만 (211.♡.197.73)
작성일 09.23 21:54
아 김우빈 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흥행에 이런 악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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