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애견 카메라 있는 남편분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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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116.♡.153.205
작성일 2024.09.23 20:43
1,96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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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병간호한다고 집을 비웠습니다.

매형은 배드민턴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라켓을 집으로 배송받았습니다.

누나가 없는 기회(?)에 집에서 배송박스를 뜯고 라켓을 만족스럽게 훑어 보고는 박스를 조용히 처리했습니다.

누나는 이 모습을 애견 카메라로 실시간 지켜보면서…“이런 미친 또 샀네..”라고.. 

애견 카메라로 강아지만 보는 건 아니었나 봅니다. 처음으로 누나한테 소름이;;

댓글 13 / 1 페이지

이니즈님의 댓글

작성자 이니즈 (119.♡.141.29)
작성일 09.23 20:45
우리 큰 강아지가 오늘도 또 큰 일을 치뤘네 그래? ^^ 아주 큰 상을 줘야겠어?? ㄷㄷㄷㄷ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116.♡.153.205)
작성일 09.23 20:45
@이니즈님에게 답글 뉘앙스는 거의 그겁니다 ㅋㅋ

깊고어두운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깊고어두운엘바토 (175.♡.11.23)
작성일 09.23 20:47
매형 등짝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116.♡.153.205)
작성일 09.23 21:00
@깊고어두운엘바토님에게 답글 매형은 아직 모릅니다..ㅜ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09.23 20:56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72.49)
작성일 09.23 21:04
소곤소곤 로봇청소기도 말입니다...
조심들 하셔야 합니다...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116.♡.153.205)
작성일 09.23 21:11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으헉 방법이 많군요ㅠ

ACh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han (118.♡.11.139)
작성일 09.23 21:40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저희집 로청이는 큰소리로 카메라 킨다고 얘기하더군요 ㅋㅋㅋ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116.♡.153.205)
작성일 09.23 21:47
@AChan님에게 답글 남편분 편이군요 로청 ㅋㅋ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9.23 21:07
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116.♡.153.205)
작성일 09.23 21:12
@sdfsdfsdf님에게 답글 네 ㅋㅋ 실시간 소름 ㅋㅋ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09.24 01:07
남편이 집에 있으면 강아지가 주인이랑 있다는건데병간호가서도 카메라를 보고있는건 무슨 심리일까 궁금하네요.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223.♡.90.143)
작성일 09.24 07:15
@Blueangel님에게 답글 저는 잘 모르갰어요;; 누나한테 물어보기에는 이미 표정이 무서워진 이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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