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설계사님이 잘 챙겨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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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8df808f4 211.♡.73.176
작성일 2024.09.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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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험 들고 나면은 설계사님들이 잘 챙겨 주시나요  병원 가면은 어느 서류 떼어 와라 뭐 이런 코칭이라던지 명절때 선물같은거 챙겨주신다던지..

저는 한분께 꽤 오래들었는데 보험새로운거 나왔다고 가입하라고할때 뿐 딱히 없네요..원래그런거죠?

댓글 16 / 1 페이지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48.92)
작성일 09.23 21:24
네 그거 다 돈입니다
그냥 필요한거 있으면 다이렉트로 해요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9.23 21:24
우리도 거의 뭐... 없는 것 같아요.
원래 챙겨주나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21.239)
작성일 09.23 21:27
저는 최근에 잘 챙겨주시는 분 만나서 보험 들일 있으면 모두 그분께 몰아드리고 있네요 ㅎ

보험 들고 청구할 일 있으면 일일히 다 서류 받아서 챙겨주십니다 ㅎ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211.♡.26.238)
작성일 09.23 21:28
가입하면 생까는 게 그들의 일상입니다.
다른 상품 가입하라고 연락 오는 게 전부이죠.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아직 계약 더 할 게
있다는 호구로만 보는 게 정석인지 아뢰옵니다.
살면서 제대로 설계사 하는 사람 딱 2명 봤습니다.
정말 친한 20년 넘게 알 던 지인도 설계사 일에 대해서는 쓰레기였어요.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ubernetics (59.♡.69.187)
작성일 09.23 21:34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저도 딱 이거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설계 든거 3달 만에 해지해버렸습니다.
보험 가입 하기 전에는 뭐든지 다 해 줄 것 처럼 대해주더만..
보험계약하니.. 본사랑 이야기 하세요.. 하고 쌩..

그러다 보니 최고 혐오하는 직종 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121.♡.244.40)
작성일 09.23 21:31
저는 잘 챙김 받습니다. 제 어무니라서...
비슷한 금액에 좋은 조건으로 나오는 것도 알려주세요.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09.23 21:31
저희어머니 30여년 설계사가 하시지만
지켜보고 있으시면 잘하십니다
서류 잘 챙겨서 알려주시고 명절때 챙겨 줄수 있으면 챙겨주시고 어릴땐 몰랐는데
시간이 흘러서 지금보면 계약자가 미혼에서 부모가 되고 아이를 갖는 시점에도 어머니랑 계약유지하는거보면 일 잘해오셨구나를 느낍니다.

SPQR님의 댓글

작성자 SPQR (175.♡.49.118)
작성일 09.23 21:37
얘전에 클리앙 직홍게에서 보험 하나 들었는데
그분이 보험일 그만두신듯 하더라구요 ㅎㅎ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09.23 21:38
어머니 친구 아드님이 설계사여서 컨설팅도 받고 가입도 몇개 했는데 처음엔 소정의 선물 주고
그 이후엔 별거 없지만
평소에 가입 연락은 없고 제가 도움이 필요할때 연락하면 잘 상담해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09.23 21:40
보험설계사분이 잘 챙겨주다못해 저희
아들한테 용돈도 주십니다.

네..작은어머님이세요.ㅋㅋ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1.13)
작성일 09.23 21:42
챙겨준다고요? 부모님 아는 사람이나 뭐 그런류의 지인인가요? 보험 팔아먹고 실적 인정기간 몇개월만 챙기는척하고는 모른척 하는게 그바닥의 일상일텐데요.

**당 의원나리들처럼요.

SONJ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NJI (220.♡.85.49)
작성일 09.23 21:52
저희 어머니가 보험 30년째 하시는데 가만히 보면 꽤 잘 챙기시던데요. 결혼전에는 명절만 되면 어머니 도와서 차에 선물 가득 싣고 고객들에게 명절 선물 배달하곤 했습니다. 요새는 힘들어서 사무실에서 다 택배로 보내시더라구요. 보험회사에서 고객 유지? 지원금이 나옵니다. 사비로 하는것도 회사에서 공동구매 하는 것 처럼 좋은 조건으로 사서 할 수 있구요.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58.♡.226.33)
작성일 09.23 23:29
저의 보험설계사님은 너무 챙겨주셔서 어쩔때는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

병원이나 약국 갔다온 영수증 한 개도 빼 놓지 말고
반드시 챙겨두었다가 방문하면 꼭 가져가신다고
그랬는게 10년 동안 그 약속 지키고 계시네요^^

보험 가입하라는 말도 안하셔서 제가
가입하고싶은 상품을 먼저 말씀드리기까지 합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스러운 분 입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09.24 01:02
꾸준한 관리로 소개바다 타는 사람은 잘 챙겨주는거고 그냥 어찌저찌 보험판에 흘러들어온 사람이나 양업센스없는 사람등등은 빼먹고나면 쌩인거고  그냥 큰 의미두실 필요없다고 봐요.

그렇게 따지자면 영업의 모든 분야가 똑같자나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20.♡.72.1)
작성일 09.24 09:16
케바케입니다  보험영업 80%가 1년안에 그만 둡니다 자동차영업도 그렇고요
열심히 잘하시는 분들은 몇만원짜리 통원보험금 서류준비 해준다고 왕복 세시간 투자하는 분도 있고요
인터넷으로 계약하는 다이렉트보험 많습니다  이래저래 공부많이해야합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03:40
물어 볼거 있어서 전화하니..
다른 보험 영업하더군요.. 썩을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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