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설계사님이 잘 챙겨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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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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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험 들고 나면은 설계사님들이 잘 챙겨 주시나요 병원 가면은 어느 서류 떼어 와라 뭐 이런 코칭이라던지 명절때 선물같은거 챙겨주신다던지..
저는 한분께 꽤 오래들었는데 보험새로운거 나왔다고 가입하라고할때 뿐 딱히 없네요..원래그런거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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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님의 댓글
저는 최근에 잘 챙겨주시는 분 만나서 보험 들일 있으면 모두 그분께 몰아드리고 있네요 ㅎ
보험 들고 청구할 일 있으면 일일히 다 서류 받아서 챙겨주십니다 ㅎ
보험 들고 청구할 일 있으면 일일히 다 서류 받아서 챙겨주십니다 ㅎ
메이데이님의 댓글
가입하면 생까는 게 그들의 일상입니다.
다른 상품 가입하라고 연락 오는 게 전부이죠.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아직 계약 더 할 게
있다는 호구로만 보는 게 정석인지 아뢰옵니다.
살면서 제대로 설계사 하는 사람 딱 2명 봤습니다.
정말 친한 20년 넘게 알 던 지인도 설계사 일에 대해서는 쓰레기였어요.
다른 상품 가입하라고 연락 오는 게 전부이죠.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아직 계약 더 할 게
있다는 호구로만 보는 게 정석인지 아뢰옵니다.
살면서 제대로 설계사 하는 사람 딱 2명 봤습니다.
정말 친한 20년 넘게 알 던 지인도 설계사 일에 대해서는 쓰레기였어요.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저도 딱 이거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설계 든거 3달 만에 해지해버렸습니다.
보험 가입 하기 전에는 뭐든지 다 해 줄 것 처럼 대해주더만..
보험계약하니.. 본사랑 이야기 하세요.. 하고 쌩..
그러다 보니 최고 혐오하는 직종 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보험설계 든거 3달 만에 해지해버렸습니다.
보험 가입 하기 전에는 뭐든지 다 해 줄 것 처럼 대해주더만..
보험계약하니.. 본사랑 이야기 하세요.. 하고 쌩..
그러다 보니 최고 혐오하는 직종 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저는 잘 챙김 받습니다. 제 어무니라서...
비슷한 금액에 좋은 조건으로 나오는 것도 알려주세요.
비슷한 금액에 좋은 조건으로 나오는 것도 알려주세요.
솔고래님의 댓글
저희어머니 30여년 설계사가 하시지만
지켜보고 있으시면 잘하십니다
서류 잘 챙겨서 알려주시고 명절때 챙겨 줄수 있으면 챙겨주시고 어릴땐 몰랐는데
시간이 흘러서 지금보면 계약자가 미혼에서 부모가 되고 아이를 갖는 시점에도 어머니랑 계약유지하는거보면 일 잘해오셨구나를 느낍니다.
지켜보고 있으시면 잘하십니다
서류 잘 챙겨서 알려주시고 명절때 챙겨 줄수 있으면 챙겨주시고 어릴땐 몰랐는데
시간이 흘러서 지금보면 계약자가 미혼에서 부모가 되고 아이를 갖는 시점에도 어머니랑 계약유지하는거보면 일 잘해오셨구나를 느낍니다.
퍼스님의 댓글
어머니 친구 아드님이 설계사여서 컨설팅도 받고 가입도 몇개 했는데 처음엔 소정의 선물 주고
그 이후엔 별거 없지만
평소에 가입 연락은 없고 제가 도움이 필요할때 연락하면 잘 상담해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
그 이후엔 별거 없지만
평소에 가입 연락은 없고 제가 도움이 필요할때 연락하면 잘 상담해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
DevChoi84님의 댓글
보험설계사분이 잘 챙겨주다못해 저희
아들한테 용돈도 주십니다.
네..작은어머님이세요.ㅋㅋ
아들한테 용돈도 주십니다.
네..작은어머님이세요.ㅋㅋ
Typhoon7님의 댓글
SONJI님의 댓글
저희 어머니가 보험 30년째 하시는데 가만히 보면 꽤 잘 챙기시던데요. 결혼전에는 명절만 되면 어머니 도와서 차에 선물 가득 싣고 고객들에게 명절 선물 배달하곤 했습니다. 요새는 힘들어서 사무실에서 다 택배로 보내시더라구요. 보험회사에서 고객 유지? 지원금이 나옵니다. 사비로 하는것도 회사에서 공동구매 하는 것 처럼 좋은 조건으로 사서 할 수 있구요.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저의 보험설계사님은 너무 챙겨주셔서 어쩔때는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
병원이나 약국 갔다온 영수증 한 개도 빼 놓지 말고
반드시 챙겨두었다가 방문하면 꼭 가져가신다고
그랬는게 10년 동안 그 약속 지키고 계시네요^^
보험 가입하라는 말도 안하셔서 제가
가입하고싶은 상품을 먼저 말씀드리기까지 합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스러운 분 입니다.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
병원이나 약국 갔다온 영수증 한 개도 빼 놓지 말고
반드시 챙겨두었다가 방문하면 꼭 가져가신다고
그랬는게 10년 동안 그 약속 지키고 계시네요^^
보험 가입하라는 말도 안하셔서 제가
가입하고싶은 상품을 먼저 말씀드리기까지 합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스러운 분 입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꾸준한 관리로 소개바다 타는 사람은 잘 챙겨주는거고 그냥 어찌저찌 보험판에 흘러들어온 사람이나 양업센스없는 사람등등은 빼먹고나면 쌩인거고 그냥 큰 의미두실 필요없다고 봐요.
그렇게 따지자면 영업의 모든 분야가 똑같자나요.
그렇게 따지자면 영업의 모든 분야가 똑같자나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케바케입니다 보험영업 80%가 1년안에 그만 둡니다 자동차영업도 그렇고요
열심히 잘하시는 분들은 몇만원짜리 통원보험금 서류준비 해준다고 왕복 세시간 투자하는 분도 있고요
인터넷으로 계약하는 다이렉트보험 많습니다 이래저래 공부많이해야합니다
열심히 잘하시는 분들은 몇만원짜리 통원보험금 서류준비 해준다고 왕복 세시간 투자하는 분도 있고요
인터넷으로 계약하는 다이렉트보험 많습니다 이래저래 공부많이해야합니다
누리꾼님의 댓글
그냥 필요한거 있으면 다이렉트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