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아프니 돈이 줄줄 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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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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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동안 거의 8~900정도 쓴거 같은데...
먹이도 이젠 잘 안먹어서 혓바닥만 좀 대고 거의 다 버리고 ㅠ
리퀴드용 급수사료나 츄르도 안먹고 건식은 예전부터 먹음 토하고..
습식은 잘먹던거도 이젠 더 안먹네요...
매일 혈뇨해서 약이랑 철분제 영양제도 먹이는데...
알약은 억지로라도 먹이지 밥은 다 뱉어버리니 답이 없네요 ㅠ
답답합니다...
댓글 7
/ 1 페이지
따따블이님의 댓글
반려동물도 가족인데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ㅜㅜ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차도는 없고.. 정말 고통이 말도 못할 것 같은데.. 힘내세요 ㅠ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차도는 없고.. 정말 고통이 말도 못할 것 같은데.. 힘내세요 ㅠㅠ
고물개님의 댓글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자가급식이 안되면 이제 강제급식 하셔야 해요 팻밀크 중에 고열량 으로 찾아서
주사기로 강급 해주세요 입옆으로 살살 조금씩 먹이세요
주사기로 강급 해주세요 입옆으로 살살 조금씩 먹이세요
꼬끼님의 댓글
에고... 고양이들이 방광/신장계열 문제가 잘 생기는데 어디가 아파서 고생이신지ㅠ....
얼른 낫길 바랍니다...
얼른 낫길 바랍니다...
Riderman님의 댓글
예전 구여친 사이트에서도 남겼었지만. 진짜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면 돈 많이 모아야 합니다.
병원비가 정말 상상이상이죠.
아이가 어릴때는 예방 접종등에 비용이 적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는 슬프게도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저는 반려동물 귀엽다고, 남들은 다 키우고 있다고 유행처럼 기르는 걸 반대하는 입장이죠.
생명이고. 아이의 귀여움은 잠시고 아이들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기 때문이죠.
거기에 2차병원으로 가면 진짜 돈이 무섭죠.
(절대 합산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죠. 저역시;;;)
안타깝지만 아이 케어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저역시 울집 냥이녀석들이 모두 신부전이라 하루에 피하수액만 아침 저녁으로 해주고 있어요.
나비침, 주사기 하루에 6개씩 나옵니다. ;;;;
아이가 많이 힘든가봐요. 아이도 다리미님도 힘내시길. 아이가 차도가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병원비가 정말 상상이상이죠.
아이가 어릴때는 예방 접종등에 비용이 적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는 슬프게도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저는 반려동물 귀엽다고, 남들은 다 키우고 있다고 유행처럼 기르는 걸 반대하는 입장이죠.
생명이고. 아이의 귀여움은 잠시고 아이들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기 때문이죠.
거기에 2차병원으로 가면 진짜 돈이 무섭죠.
(절대 합산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죠. 저역시;;;)
안타깝지만 아이 케어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저역시 울집 냥이녀석들이 모두 신부전이라 하루에 피하수액만 아침 저녁으로 해주고 있어요.
나비침, 주사기 하루에 6개씩 나옵니다. ;;;;
아이가 많이 힘든가봐요. 아이도 다리미님도 힘내시길. 아이가 차도가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lbowspin님의 댓글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되시겠습니까만은... 힘내시기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