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포스트시즌 중 역사 내 편의점 할인…KBO, 코레일유통과 업무협약
페이지 정보
본문
출처
https://www.news1.kr/sports/baseball/5548959#_enliple
(중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코레일유통과 지난 23일 야구 저변확대와 양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중략)
코레일유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포스트시즌과 울산에서 열리는 교육리그 기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야구팬은 전국 12개역(용산, 영등포, 수원, 부산, 울산, 천안아산, 대전, 전주, 동대구, 대구)의 카페 '트리핀'에 방문하면 특정 음료(아메리카노, 캐모마일)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철도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도 기획상품 판매 등 다양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중략)
허구연 KBO 총재는 "전국의 팬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역에서 KBO리그를 알리고, 팬들이 혜택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팬들이 야구장으로 가기 위해 역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야구가 시작된다고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후략)
* 수치로 보나 외부 이미지로 보나 올해 KBO가 괜히 압승인게 이유가 다 있기도 하죠.
사실 이거도 있지만 지금의 대한축구협회의 개혁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진게 사실 K리그도 나름 노력을 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리그관리)에서 중계권자인 쿠팡(이하쿠팡플레이)와의 협업(올스타전, 임영웅 자선축구대회등) 및 캐릭터 협업(산리오 등)등도 다양하게 하면서 덕분에 리그 전체의 흥행 및 실력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고 그 결실들이 어느정도는 보이기 시작하는 중이라죠.
실제로 올해 2라운드에서 단일 경기중 역대 최다관중을 쓰기도 했고 관중수도 작년 올해 모두 신기록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한 축구 협회'가 일 똑바로만 했어도(특히 국가대표 경기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는게 축구는 더 큽니다.) K리그에도 좋은 시너지가 더 크게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하게도 축구협회땜에 K리그 관중 증가도 잘 두드러지지 못하는거 같더군요.
여러모로 지금의 대한축구협회는 자국 리그 성장에도 방해되는거 같습니다. K리그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개혁은 불가피 하다고 생각해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stevegrey님의 댓글의 댓글
Endwl님의 댓글
곶감님의 댓글의 댓글
투수와 타자 사이의 수싸움에서 나오는 긴장감을 즐기는 팬층은 야구 좀 보면서 각 선수들의 강점 약점을 알면 되는데
아시다 싶이 저 단계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년단위로 필요 합니다ㅋㅋㅋ 돔총재님의 리그 타고 투저는 옳은 방향이라 생각해요.
RE2PEC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