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때문에 현타온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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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8.34
작성일 2024.09.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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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출처가 불분명한 돈이 들어오면 확인부터 하지 않나요??

댓글 19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74.40)
작성일 09.24 16:52
돈 있다고 다썼다니.... 너무 무계획하게 사는분이네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9.24 16:53
다 아는건데 모르는 척 뭐라도 얻어내려고 진상 부리는거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경교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경교호 (118.♡.5.251)
작성일 09.24 16:54
사회복지직, 사회복지사 근무담 들어보면 인간군상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0.♡.132.132)
작성일 09.24 16:56
저러니 육아 휴직을 ...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9.24 17:00
약자라고 다 선한 사람은 아닌거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9.24 17:04
사람 형상 하면 다 인간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09.24 17:10
몇십에 저정도 질질 짤 정도인 사람이 평소보다 많으면 이상하단 생각이 안드나. 그러게 13일에 뭐하러 일찍 주나요. 좋은 소리도 못듣는데. 저거도 굥이 문제였네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8.34)
작성일 09.24 17:17
@kissing님에게 답글 이전부터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포함)대금(기성금) 같은경우 명절전에 조기지급 하기는 했는데... 뭐 굥 때문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블랙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블랙엔젤 (106.♡.112.55)
작성일 09.24 17:14
약자 아래 공무원 아니겠습니까?
그들은 약자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권리로 포장하여 갑질을 하는게지요..
물론 일부의 그들은 그게 갑질이라는 걸 모를겁니다..
다 쓰고 와서 뗑깡 부릴거면.. 고지 받지 못했으니.. 다시 내놔라.. 하는 꼴 이겠네요..

러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220.♡.79.176)
작성일 09.25 01:09
@블랙엔젤님에게 답글 공무원 중 관리자가 약자 중 약자입니다.
상급자이면서도 하급 공무원들의 진상짓에 그 어떤 조치도 하기 힘든.

민원인들 진상짓에서 그대로 배워서 그런가 굉장히 악질적이죠.
최대한 다양한 곳에 민원넣기, 데모하기, 언론플레이 등.
이런 수단들을 정의구현에 쓰는게 아니라 본인의 안위를 위해 이용해 먹는 공무원들이 많아요.
민원인이지만 전직 공무원 출신 민원인도 꽤나 악질적이구요.

겪어봐야 알고, 또 관리자급은 되어 보아야 알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24 17:15
기초수급인중에
울고 본다
드러눕고 본다
문제는 울고 드러누운 것들이 더 챙겨갑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09.24 17:18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쌀은 챙겨가는군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9.24 17:28
이런 글들 보면 혹시 경계성지능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 사람들의 스페트럼이 워낙 넓다보니 특히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참 힘들겠다 싶네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3.33)
작성일 09.24 17:29
(과장 조금 붙여 말하자면) 봉사 다니면서 인간 혐오 생길 것 같아 그나마 띄엄띄엄 가던 봉사도 접을까 고민들고 있습니다.

탐욕스러운 아귀인건 가진 자나, 못가진 자나 매한가지더군요.

발바닥손바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바닥손바닥 (180.♡.18.59)
작성일 09.24 17:34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들 중에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 분들도 많이 봤구요.
도대체 왜 기초생활수급자가 된지 알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봤네요.
그리고 울고 떼쓰고 큰 소리 지르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뭐라도 더 챙겨가더라구요. 공무원들이 상대하기 벅차니까 빨리 보내려고 본문처럼 쌀 쥐어주고. 뭐 쥐어주고.....

러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220.♡.79.176)
작성일 09.25 01:15
@발바닥손바닥님에게 답글 팀장이 쌀이라도 하나 갖고 가라고 --> 이런 식의 대처가 제가 공무원을 극혐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무조건 떼쓰면 뭐를 꼭 해줘요.
대충 편하게 그 순간만 모면하려는 공무원들.
가끔은 뭔소린지 이해하기 힘든 화법도 쓰고 거짓말도 하죠.
말도 안되는 민원은 기각이 아닌 각하를 해버려야 하는데 그걸 다 들어주고 있고.
권위주의 국가의 공무원보다도 비효율적으로 보여요.

그 수법 그대로 내부 업무에서도 써먹구요.
자기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상사 고발하고 투서 날리고 장난 아닙니다.
그 내용이 옳고 그르고는 상관 없어요.
시끄럽게 떠들면 일단 맘에 안드는 인간 괴롭히고 타격 줄 수 있다 이거죠.

공수처장님의 댓글

작성자 공수처장 (1.♡.16.11)
작성일 09.24 17:52
취약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자는 게 선택적 복지인데
저런 사람까지도 두텁게 지원을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리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리에 (122.♡.188.143)
작성일 09.24 18:05
저런 계층 접하다보면 진짜 지능이 낮구나(비하 아니고 말 그대로 지능지수)를 느낄수 있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아요. 일상생활엔 문제없지만 뭔가 이상한? 아슬아슬하게 경계성장애 벗어난 정도랄까요.

  다모앙분들이 속한 사회조직은 대부분 평균이상일 확률이 높으니 그런분 안접해보면 이해가 잘 안가실거에요.

러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220.♡.79.176)
작성일 09.25 01:16
@마리에님에게 답글 짧고 굵게 표현하자면,
껍데기만 사람인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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