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매도 타이밍 알려드릴게"…'김 여사-도이치 공범' 오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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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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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2차 주가조작이 한창 이뤄진 직후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공범 민모 씨와 다른 투자 건으로 주고받은 문자를 확보했습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 일당과 직접 연락한 게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복현 기자]
일단 김 여사가 주가조작 일당이 별도로 다른 회사에 투자하는 과정을 도왔다는 게 드러난 건데요.
엔스퍼트라는 곳입니다.
문자메시지를 보면 김 여사가 가진 주식을 매도할 타이밍을 다시 알려주겠다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이 문자가 오간 지 6개월 만에 이 회사는 상장폐지됩니다.
김 여사가 매도 시기를 전달 받아 팔았다면 주가조작 일당의 도움을 받아 손실을 피한 게 됩니다.
당시에 이 회사를 두고 내부정보로 주식을 매도한다는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물론, 김 여사가 실제 매도를 했는지, 했다면 언제 한 것이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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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쥐고 있었으면서 이제서야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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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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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님의 댓글
두창이 내려오면 선거법 위반으로 선거비 다 토해내고 마누라는 주가조작에 공천개입의혹, 그외 등등 모든 불법행위 다 드러날테고...진짜 국짐같은 (가짜보수) 극우 세력 끝낼려고 왔나요?
국짐은 그때 되면 선거비 갚으세요!!!
국짐은 그때 되면 선거비 갚으세요!!!
밤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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