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고위험 산모, 상급병원 아닌 일반 병원서도 분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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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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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25일 오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고위험 임신은 임신 전주기에 걸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나, 고위험으로 분류된 경우에도 산모나 태아 상태, 임신 주수 등에 따라 상급병원이 아닌 일반 병원에서도 분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정부는 중증 산모와 신생아 분야 진료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해 왔다"며 "고위험 산모·신생아 분야 진료 인프라 유지를 위해 별도 센터를 지정해 설치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분만 및 신생아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보상도 지속 확대했다"고 말했다.
또 "향후에도 고위험 산모에 대한 진료가 공백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보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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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반도체님의 댓글
복지부 누구에요, 혹시 그 차관? 와….사람 목숨을 진짜 뭘로 아는 건지. 전부 패륜아들 같아요.
Eugenestyle님의 댓글
고위험산모가 가장 위험한건 엄마도 엄마지만 아기가 제일 문제 인데..
엄마는 그래 산부인과에서 케어한다 치고.. 그럼 아기를 케어할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데
저 머리에는 어떤 사고구조가 돌아가길래 저런 소리를...
엄마는 그래 산부인과에서 케어한다 치고.. 그럼 아기를 케어할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데
저 머리에는 어떤 사고구조가 돌아가길래 저런 소리를...
녹차중독님의 댓글
고위험 산모 분만을 일반 병원이 할 수 있었는데 복지부 허가가 없어해서 안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갑자기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건가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제 동생이 여성병원에서 전원의뢰서 받고 대학병원에서 출산하고 아기는 인큐베이터 들어갔다가 나온 케이스인데,
출산은 어찌저찌 하더라도 아기에 대한 케어는요??
출산은 어찌저찌 하더라도 아기에 대한 케어는요??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