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근무할때 식당 가면 제일 좋았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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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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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식당에 가면 콜라 등의 탄산음료, 아니면 탄산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마시죠. 현지분들도 그렇게 하구요.
탄산수에 얼음, 그리고 얇게 자른 레몬 띄어주면 그 청량함이 너무 좋았었는데, 한국은 탄산수도 비싸고, 레몬도 비싸고, 그리고 요청한다고 해도 대부분 식당에 레몬이 없구요. ㅎㅎ
갑자기 레몬즙 글 보니 생각이 나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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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령님의 댓글
외국 경험이 많진 않지만 나라마다 고유의 식문화가 부러운것들이 하나씩 있더라고요.
스페인 타파스 바에서 음료 하나 시키면 타파스 하나씩 주는것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
스페인 타파스 바에서 음료 하나 시키면 타파스 하나씩 주는것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느억맘은 생선젓갈이고 혹시 라임 짜는거 느억 짜잉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Riderman님의 댓글
그래서... 심지어.. 저는 멕시코 코카콜라를 직구하려고 했었죠.. ㅋㅋㅋㅋ
이요후님의 댓글의 댓글
@Riderman님에게 답글
액상과당이 아니라 설탕으로 단맛내서 맛이 다르다 들었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단맛은 스프라이트가 액상과당 아니라서 칠성사이다랑 맛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그나마 비슷한 단맛은 스프라이트가 액상과당 아니라서 칠성사이다랑 맛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PWL⠀님의 댓글
나름 타협해서... 탄산수는 초정탄산수 1.5리터짜리 12개 들어있는게 제일 싸기에 쟁여둡니다. 레몬은 매번 사기 귀찮고 가격도 나가니 레몬 비율이 가장 높은 레몬주스나 즙 사다가 놓아요. 시원한 탄산수에 레몬즙만 마셔도 정말 좋지요!
Dufres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