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근무할때 식당 가면 제일 좋았던게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2024.09.26 21:53
2,502 조회
7 추천
글쓰기

본문

대개 식당에 가면 콜라 등의 탄산음료, 아니면 탄산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마시죠. 현지분들도 그렇게 하구요.

탄산수에 얼음, 그리고 얇게 자른 레몬 띄어주면 그 청량함이 너무 좋았었는데, 한국은 탄산수도 비싸고, 레몬도 비싸고, 그리고 요청한다고 해도 대부분 식당에 레몬이 없구요. ㅎㅎ

갑자기 레몬즙 글 보니 생각이 나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211.♡.135.117)
작성일 09.26 21:54
글만으로도 청량함이 느껴집니다 ㅠ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09.26 22:02
외국 경험이 많진 않지만 나라마다 고유의 식문화가 부러운것들이 하나씩 있더라고요.
스페인 타파스 바에서 음료 하나 시키면 타파스 하나씩 주는것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9.26 22:02
베트남 느억맘 같은 거군요.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짜빠띠 (116.♡.180.84)
작성일 09.26 22:04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느억맘은 생선젓갈이고 혹시 라임 짜는거 느억 짜잉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09.26 22:03
그래서... 심지어.. 저는 멕시코 코카콜라를 직구하려고 했었죠.. ㅋㅋㅋㅋ

이요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요후 (42.♡.132.112)
작성일 09.26 22:17
@Riderman님에게 답글 액상과당이 아니라 설탕으로 단맛내서 맛이 다르다 들었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단맛은 스프라이트가 액상과당 아니라서 칠성사이다랑 맛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05)
작성일 09.26 22:14
탄산수에 레몬 슬라이스라.. 하나 배워갑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09.26 22:19
레몬 두개에 2900원 모십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73.142)
작성일 09.26 22:55
레몬보다 라임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유~,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10.♡.15.229)
작성일 어제 00:03
나름 타협해서... 탄산수는 초정탄산수 1.5리터짜리 12개 들어있는게 제일 싸기에 쟁여둡니다. 레몬은 매번 사기 귀찮고 가격도 나가니 레몬 비율이 가장 높은 레몬주스나 즙 사다가 놓아요. 시원한 탄산수에 레몬즙만 마셔도 정말 좋지요!

치미추리님의 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83.♡.51.159)
작성일 어제 08:57
zumo de limon이 진짜 최고죠. ㅠㅠ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