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퀘스트 3를 써 보면서 VR 장비가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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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okworm 112.♡.85.162
작성일 2024.09.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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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배터리를 포함해서 모든 것이 안면에 몰려있다 보니 무겁고 덥고 해서 장시간 착용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죠.


그래서 안면에는 디스플레이나 패스쓰루를 위한 최소한의 것만 남기고, 가슴/등/옆구리 등에 장착하거나 아예 입고 벗기 편하게 멜빵 스타일로 몸에 걸치면 되게 나오면 어떨까 합니다. 그럼 좀 더 무겁고 배터리도 좀 더 커질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안면에 쓰는 부분이 가벼워진다면 지금처럼 완전히 머리에 고정시키는 스타일이 아니라 스포츠 고글 스타일로도 충분히 디자인 가능 할 것 같고, 그렇다면 VR 접근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9.27 11:14
공감합니다. 기기가 무거워서 안면을 꽉 조이니까 불편하더라구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9.27 11:16
매타퀘스트 2만 써 봤지만
5분만 써도
목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2.197)
작성일 09.27 11:16
지금 말씀을 활용한게 애플비전프로 아닙니까? 뭐 결론적으론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친거 같지만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04.♡.71.38)
작성일 09.27 11:17
그게 현실적인 대안인데
그런 제품이 통 나오질 않죠.
원가 상승 요인이라서 그런 건지 싶기도 하도 말입니다.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

작성자 부기팝의웃음 (211.♡.98.18)
작성일 09.27 11:18
아무래도 VR기기는 머리가 여러가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선이 연결된 무언가가 아래쪾에 있으면 걸리적 거릴 가능성이 높죠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11.♡.90.31)
작성일 09.27 11:22
어제 앙님이 올려주신 메타 AR 글래스 처럼 안면에는 화면과 센서만 위치시키고 프로세서는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별도의 장비를 쓰는 방법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전기소모가 제일 많은 프로세서를 빼니 안면부는 배터리도 작아져도 되니까요.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작성자 카드캡터체리 (112.♡.21.189)
작성일 09.27 11:23
요즘 엔리얼처럼 안경급 크기,무게에 스마트폰,PC에서 화면만 받아서 뿌려주는 기기 있어요
구매는 안했고 체험만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과거 비슷한 제품들과는 다르게 헤드트레킹으로 영상위치 고정도 되고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9.27 11:24
개인적으로 머리에만 쓰기도 귀찮은데 배터리 같은 걸 분리해서 몸에도 달고 하라고 하면 저는 더 안 할 것 같습니다.

littleprince님의 댓글

작성자 littleprince (112.♡.102.178)
작성일 09.27 11:33
피코 VR이 뒷통수 해드스트랩에 배터리 부분을 넣어서 전면부분이 300g 내외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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