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ah 배터리 달린 전기자전거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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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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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 전기자전거 계기판을 찍었을 때 마일리지가 10.1km였습니다.
계속 배달 다니면서 마일리지는 현재 40.2km가 되었고,
배터리는 이제 1칸 닳았습니다 ㄷㄷㄷ
배터리 게이지가 5칸인데 30km 주행하면 한 칸이 닳는다는 것은 주행거리가 150km라는 소린데, 설마 제 자전거 주행거리가 진짜로 150km는 아닐 겁니다 ^^
광고에서는 한 번 완충하면 70km 주행가능한 15ah짜리 자전거라고 했거든요.
제 생각엔 배터리 남은 양 계산하는 알고리즘이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새 전기자전거 사고 첫 날이니까, 배터리가 제로가 되서 출력이 끊길 때까지 타 볼 생각입니다. 정확한 주행거리는 오후쯤에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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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공원에 있는 핸드폰 충전 자전거운동기구가 30분 돌려야 핸드폰 충전된답니다...
https://www.m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
공원에 있는 핸드폰 충전 자전거운동기구가 30분 돌려야 핸드폰 충전된답니다...
https://www.m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
쿤타님의 댓글
전기자전거는 5칸에서 4칸 되면 배터리 반이 방전됐다 라고 생각하셔야... 4칸에서 순식간에 1칸으로 줄어 버리더군요 ㅠ
따끈따끈님의 댓글
전압으로 잔량을 측정하는 방식인 거 같은데, 만약 LFP(리튬인산철)를 썼다면 어느순간 표시잔량이 훅 빠지는 매직이 펼쳐질 겁니다. (LFP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음)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