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어릴적에도 소와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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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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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도살장가는 길목에 있는 다리 건너려고하면 안가려 버티고...
개는 아무리 사나운 개도 개장수가 근처에만 와도 숨어서 벌벌 떤다고 하더군요...
직감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저런거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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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
이전 주택살때 동네에 개들이 좀 있었는데 평소 왕왕 짖던 개들이 개장수 지나가면
소리 하나 안내던거 신기하더라구요.
소리 하나 안내던거 신기하더라구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정말 불가사의 합니다. 개장수가 나 개장수요 하고 티내고 다니는것도 아닌데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 저희 동네 왔던 개장수는 개장수라고 티 내긴 했습니다.
멘트가 "개 팔아라, 고양이 산다" 이 멘트 계속 외치면서 다니셨거든요.
그래서 동네에서 나이드신 분이 개장수 저거 반말하고 다닌다고 기분나빠하시던
분들도 있었죠 ㅎㅎ
멘트가 "개 팔아라, 고양이 산다" 이 멘트 계속 외치면서 다니셨거든요.
그래서 동네에서 나이드신 분이 개장수 저거 반말하고 다닌다고 기분나빠하시던
분들도 있었죠 ㅎㅎ
전자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