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등지는 책상 배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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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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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산나무꽃벌님에게 답글
엄마가 언제라도 벌컥 문열고 들어올수 있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아이가 초중고 중 어느 학년이냐에 따라...
컴퓨터를 방에 놓을것이냐에 따라....
엄청 다른 상황일거 같습니다.
사실 어떤 상황이라도 아이 라고 불리는 정도의 나이의 자녀방에 컴퓨터를 놓는것은 옳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놓는다면 모니터를 방문열면 바로 보이도록 하는게 맞고요
컴퓨터없이 순수 공부방이라면
책상을 등지든 창문을 등지든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컴퓨터를 방에 놓을것이냐에 따라....
엄청 다른 상황일거 같습니다.
사실 어떤 상황이라도 아이 라고 불리는 정도의 나이의 자녀방에 컴퓨터를 놓는것은 옳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놓는다면 모니터를 방문열면 바로 보이도록 하는게 맞고요
컴퓨터없이 순수 공부방이라면
책상을 등지든 창문을 등지든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토끼토끼님의 댓글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나, 심리적으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것 같아 저는 절대 안합니다.
혼자 사는 집이라면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혼자 사는 집이라면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토끼토끼님에게 답글
책상과 방문 사이 얇은 커튼을 두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확실히.. 방문을 등진 형태는 아무래도 불안감을 유발하는게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방문을 등진 형태는 아무래도 불안감을 유발하는게 있을 것 같습니다.
비닐봉지님의 댓글
저라면 책상과 책장의 위치를 바꾸겠습니다. 책장을 침대에 붙여서 침대와 공간 분리를 하고 책상은 벽쪽에 붙여서 방문을 열면 바로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비닐봉지님에게 답글
영상을 보면 그런 배치도 제시해주긴 해요. 다만 이 경우 책장을 낮은걸로 배치해야 답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
RanomA님의 댓글
50 된 제가 야동 보고 있는데 70된 노모에게 들키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40대 중반 때 책상 배치할 때에도 출입문이 등 뒤에 있는 건 안하려고 했고, '왜???' 하는 어머니께 동생도 '그냥 그렇게 해...'라고 해서 관철됐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누구오나 누가보나 신경쓰이면 문을 바라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