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등지는 책상 배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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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2024.09.27 23:03
1,1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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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가구 배치가 영 맘에 들지않아 유튜브를 참고하고 있는데요

무아공간에서 아이방 가구배치 솔루션으로 침대와 책상을 붙이고 책상이 방문을 등지는 형태를 제시해줬어요

그런데 댓글에서 그러면 사람 심리상 방문을 등지는 형태로 배치하면, 교육심리학적으로 불안하고 공부할때 집중 안된다 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해서 글 올려봅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27 23:07
눈치 볼일 없으면 문을 등지고
누구오나 누가보나 신경쓰이면 문을 바라봐야죠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09.27 23:20
@크리안님에게 답글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ㅎ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09.27 23:17
진짜 어쩔 수 없는 환경 아니면 강력히 비추입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09.27 23:21
@에놀미타님에게 답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어제 07:00
@산나무꽃벌님에게 답글 엄마가 언제라도 벌컥 문열고 들어올수 있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211.♡.106.87)
작성일 09.27 23:23
아이가 초중고 중 어느 학년이냐에 따라...
컴퓨터를 방에 놓을것이냐에 따라....
엄청 다른 상황일거 같습니다.

사실 어떤 상황이라도 아이 라고 불리는 정도의 나이의 자녀방에 컴퓨터를 놓는것은 옳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놓는다면 모니터를 방문열면 바로 보이도록 하는게 맞고요

컴퓨터없이 순수 공부방이라면
책상을 등지든 창문을 등지든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09.27 23:49
@드라마중독님에게 답글 의견 감사합니다. :)

토끼토끼님의 댓글

작성자 토끼토끼 (94.♡.43.51)
작성일 09.27 23:27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나, 심리적으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것 같아 저는 절대 안합니다.

혼자 사는 집이라면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09.27 23:49
@토끼토끼님에게 답글 책상과 방문 사이 얇은 커튼을 두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확실히.. 방문을 등진 형태는 아무래도 불안감을 유발하는게 있을 것 같습니다.

비닐봉지님의 댓글

작성자 비닐봉지 (182.♡.36.159)
작성일 09.27 23:34
저라면 책상과 책장의 위치를 바꾸겠습니다. 책장을 침대에 붙여서 침대와 공간 분리를 하고 책상은 벽쪽에 붙여서 방문을 열면 바로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09.27 23:48
@비닐봉지님에게 답글 영상을 보면 그런 배치도 제시해주긴 해요. 다만 이 경우 책장을 낮은걸로 배치해야 답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116.♡.6.99)
작성일 어제 00:01
침대에서 누워서 모니터 봐야죠. 그러니깐 비추입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어제 00:17
@니파님에게 답글 아 ㅎㅎㅎㅎㅎ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어제 02:35
50 된 제가 야동 보고 있는데 70된 노모에게 들키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40대 중반 때 책상 배치할 때에도 출입문이 등 뒤에 있는 건 안하려고 했고, '왜???' 하는 어머니께 동생도 '그냥 그렇게 해...'라고 해서 관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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