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마테우스가 투헬을 극딜했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2024.09.27 23:18
1,027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로타르 마테우스가 콤파니와 투헬에 대해 언급


“콤파니는 공개적인 논의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논의하기를 원합니다. 선수들도 그것을 좋아하죠. 이전에는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비판받았고 그들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기에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만약 제가 과거에 ‘이건 마테우스의 경기가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다면 저는 감독에게 그가 미쳤는지 물어봤을 겁니다. 하지만 토마스 뮐러는 그런 상황을 더 잘 처리했습니다. 키미히 같은 선수들은 리그 타이틀을 8번이나 차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홀딩 미드필더를 찾고 있었죠. 모든 것을 바꾸고 싶어하는 감독들도 있는데 사실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토마스 투헬도 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콤파니는 알론소가 레버쿠젠에서 그랬던 것처럼 모든 선수를 그의 여정에 동참시켰습니다. 저는 자주 ‘미아 산 미아(Mia San Mia)’ 정신이 그립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FC 바이에른이 아니었어요. 그 가족 같은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었고 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다시 우리 FC 바이에른이다. 경기장에 가는 것이 다시 재미있다.’"


"이제 선수들은 안전함을 느끼고 감독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겁니다. 선수들은 토마스 투헬 아래에서 자유롭지 못한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투헬을 개인적으로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서 그와 다른 의견을 가진다는 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도르트문트, 파리, 그리고 첼시에서 그가 어떤 문제를 겪었는지 바이에른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요. 분명히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PSG 회장 나세르 알켈라이피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타르, 나는 왜 바이에른이 토마스 투헬을 영입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어.’ 이것은 분명한 발언입니다.”


지난 시즌에 투헬이 공개 석상에서 마테우스하고 말도 안섞고 악수도 거부할 정도로 둘이 불꽃이 튀었었는데, 마테우스는 아직까지도 감정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두번째 문단에서의 발언은 온전히 개인적인 비난으로 들리네요.



댓글 0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