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찌 (220.♡.72.82)
2024년 9월 27일 PM 11:24 · 수정됨(09. 28. 00:32)
보통 타로카드라고 하면 서양에서 만든카드가 국내서 수입되어 유통됩니다.
알리페이 및 포도몰이 연동이 잘 되서, 국내 유통 가격보다 저렴하게 하나 사보고 싶어서 (종이 쪼가리라고 하지만 비싸요. 그림값이라..)
이왕이면 중국작가가 만든 것을 한번 사보자 하고 3만원 주고 직구를 했습니다.
무료배송이라해서 우체국으로 올 줄 알았는데 대한통운으로 왔습니다.

종이 재질 질감은 좋은데... 겉에 비닐포장 겁나 안 뜯깁니다. 엄청 질겨요..
비싼거라그런가... 뚜껑겁나안빠집니다. 포장 쓰~윽 하고 열리는거 애플 보고 좀 배우지....

메뉴얼은 중국어와 영어를 제공해 줍니다. 근데 상관 없습니다. 어짜피 영어든 중국어든 아랍어든 OCR로 긁어서 번역해서 볼꺼거든요..

카드를 금칠 해놓았습니다. 카드 앞면에도 금칠 해 놓은 부분이 있는데 (진짜 금 아님)
저는 금칠 보다 카드 코팅한거 더 좋습니다. 코팅 안 하면 카드 셔플 조금만 해도 모서리 다 까지거든요.


저게 파란색-빨간색-초록색-검정색 순으로 정렬되는데, 파란색은 일러스트가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검정으로 갈수록 배경색이 전체 50% 정도 됩니다. 아마 검정으로 갈 수록, 소재도 떨어지고 그리기 귀찮아서 ctrl+cv해서 조금 수정한거 아닐지..
갯수도 뭔가 적은거 같고.. (일러스트날로먹었으면장수라도늘려줘!)
또, 카드를 보면 직관적으로 무슨 뜻 인지 확! 와 닿아야 하는데, 일러스트가 비슷비슷 해서 그런게 없습니다. (최대불만)
근데 종이 재질이랑 인쇄 퀄만 보면 납득 가는 가격인데, 이게 중국 물가로 보면 결코 싼 카드는 아니기 때문에.... (한국 기준에서는 괜찮습니다.)
암튼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중국카드가 될거 같습니다.
알리가니까, 한국에서 3~4만원짜리 카드를 2달러, 3달러에 파는거 보고 참... 역시 알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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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
24.09.27 · 180.♡.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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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돌이
24.09.28 · 211.♡.126.167
실용적으로 쓰려면 말씀하신대로 구분이 잘안되는게 문제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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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도 많던데 저건 오리지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