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강릉사진] 영진 바닷가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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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땅헤딩 39.♡.230.52
작성일 2024.09.28 07:32
2,0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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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바쁘지 않은 새벽은 오랜만이네요.

새벽에 침대에 누워 발가락 꼼지락 거리며 멍하니 있다가, 딸아이들 자는 모습 구경하면서 슬그머니 나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일주일간 마음에 충전된 화와 긴장을 풀고와야 오늘 하루 아이들과 진심으로 놀아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모래도 밟고 바람도 맞고 또 방파제 걸으며, 며칠 동안의 힘들었던 일을 잘 갈무리 하였습니다.

해가 뜨고 어김없이 아이들 페탐이 들어오네요. ‘아빠 빵사러 나왔어. 이제 들어가…’라고 말해주니 딸램들 함박 웃음 입니다. ㅎㅎ


그럼 전 육출합니다. 모든 앙~님들도 좋은 주말 되시면 좋겠습니다. ^^/

댓글 10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어제 07:47
주말 잘 보내세요.
영진 ...다음주에 한 번 들러야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어제 08:11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종종 가시는 곳 있으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06.♡.69.234)
작성일 어제 08:21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우리가 아는곳은 다 중복 될 듯 합니다만 ㅋㅋㅋ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어제 08:51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그쵸.. ㅎㅎ
다 거기서 거기라 ^^

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마왕 (116.♡.117.73)
작성일 어제 07:55
오 강릉이시구나 저도 지금 교동인디...

혹시말이죠 지금 강릉에 계신 노사모들과 이야기중인데 가칭 "우리편 지도"를 만들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왕 팔아줄거면 같은편 팔아주자 뭐 이런 취지입니다만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어제 08:13
@마왕님에게 답글 좋습니다. 마음 맞는 분들과 알고지내면 저도 너무좋죠!!
이제 슬슬 탄핵의 시기도 오니 딱입니다. ㅎㅎ
뭐든 생각하시는 것 알려주시면 저도 돕겠습니다. ^^

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왕 (58.♡.219.203)
작성일 어제 17:26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넵 제가 조만간 추진해 보겠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06.♡.69.234)
작성일 어제 08:21
@마왕님에게 답글 좋은 생각 입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211.♡.194.209)
작성일 어제 13:30
나도 모르게 일주일간 마음에 충전된 화와 긴장을 풀고와야 오늘 하루

회와 간장 으로 읽으신 분, 손 ~~~!
무슨 이야기인지 세번 다시 읽었네요. ㅠ.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1.♡.68.16)
작성일 어제 13:41
@가랑비님에게 답글 ㅎㅎㅎ 말나온김에 저녁에 회와 간장으로 일주일 풀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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