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srjfdma (58.♡.220.162)
2024년 9월 28일 AM 08:29 · 수정됨(15:03)
사진에서 보듯이 좁은 골목길에
쌍용 그 승용차도 아닌 화물차가 골목 횡단보도에 서 있길래
그 옆을 겨우 지나 횡단보도에 발을 들이고 차 앞을 지나려는데
차가 움직입니다
울 집 멍순이는 내 앞에 있으니 그 차 앞 바퀴 앞에 들어 섰고요
제 몸도 차와 거의 닿을 듯이 서 있는데 말이죠
놀래서 본넷을 치면서 서라고 했습니다
잠시 서더니 계속 조금씩 전진하네요
결국 큰 소리로 뭐 하는 짓이냐고 했습니다
그 때 서야 창문을 내리더니 아니 인도로 안 가고 차 앞으로 지나느냐????라고 큰 소리를
아니 지금 당신 차와 내가 어디 서있는지 눈으로 보고 말하는 거냐?
그 때 서야 고개를 삐꿈히 내밀더니
귀찮다는 듯 손을 저으며 지나가라는 시늉을 하는 군 요
미안하다 못 봤다 사과 한마디에 당신 모가지가 뿌러지냐
사과해라
당신 오늘 큰일 치룰 뻔 한 걸 막아 준거에 감사해라
억지로 사과 받았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가 명확한 데도 사과들을 안 할까요?
빠른 사과 한 마디에 별일 아닌 일로 마무리 될 텐 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어서 판단력이 흐려 지는 거 같으면 운전을 포기하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저도 나이가 적지는 않지만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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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4.09.28 · 58.♡.210.7
좋은 일 하셨습니다 -
휘휘소
24.09.28 · 121.♡.21.222
초보운전 딱지 보면 알아서 피하듯,
노인분 운전하실때도 사람이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빤히 사람 보이는 곳에서 인도 걷고 있는데 차가 막 움직이고 그러면 무서웠습니다. -
Ggksrjfdma
→ 휘소 작성자
24.09.28 · 58.♡.220.162
썬팅 때문에 노인인지 젊은이인지 김여사인지 모르는 건 함정이쥬~ -
RRider_man
24.09.28 · 180.♡.225.11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횡단보도 보행신호에 건너고 있는데 택시가 슬금 슬금 기어나오더니 제 앞에서 멈추더군요. 딱 본문처럼 기사가 손을 휘저어서 저도 본넷두드리고 사과하라고 하니 진짜 마지못해 사과 하더군요;;; -
트트라팔가야
24.09.28 · 58.♡.217.6
총기 소유 금지한 게 신의 한 수 네요. -
JJuneEight
24.09.28 · 116.♡.162.172
요즘은 사과하면 죽는 줄 아는 인간들이 태반이죠.
정작 진짜 잘 사는 (부자 얘기 아닙니다) 사람들은
정중하게 예의도 차리고 사과 할 때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자기 권리 똑똑하게 찾아먹고 살고요. 그게
자기 스스로가 안전해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성문제를 떠나서 요즘 이상하게 차 앉으면 사람 버젓이 지나가는데 기어 바꾸고 일단
브레이크 떼고보는 운전자들 많아졌습니다.
센서에 의존했다기 보다는 위험하면 비키겠지?
라는 생각같은데. 큰일 치뤄야 정신차린다고
저주 퍼붓기엔 누군가가 피해를 보게 되는게
참 무섭기도 합니다. -
Ggksrjfdma
→ JuneEight 작성자
24.09.28 · 58.♡.220.162
그러게나 말입니다
요즘 차 없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
자신도 걸으면 보행인 인데 말이죠
차 만 타면 사람들 알기를 우습게 아니
참으로 이상한 심리입니다 -
쟘쟘스
24.09.28 · 115.♡.152.183
그거 지능 문제입니다.
모지리라 그런거에요.
횡단보도에서는 아무리 작은사고라도 사람을 치면 10대 중과실이죠.
형사처벌 받고 싶었나 봅니다. -
고고소한커피
24.09.28 · 223.♡.204.124
2찍일거라 예상합니다
말 안통하는 세상의 20프로들... - 최
최강후사
24.09.28 · 39.♡.25.89
지가 잘못해 놓고 귀찮다는듯 손짓으로 가라고요? 인생종칠뻔한거 살려줄 필요도 없는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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