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 파견 공보의 83%, 의료취약지에서 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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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23.♡.211.110
작성일 2024.09.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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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등이 메우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파견 공보의의 83%를 지방 등 의료취약지에서 차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주요 대학병원 등에 파견된 공보의는 132명으로 인턴과 일반의가 각 50명이었고, 32명은 전문의였다. 전문의 32명 중에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모든 분야에서 굥정권의 지방 죽이기는 착착 진행중이군요.

뭐 그래도 찍어주는 사람이 많으니 신경 쓸 필요도 없겠죠.



댓글 3 / 1 페이지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9:22
의료취약지에서 차출한다? 그냥 아프면 병원 가지말고 죽으라는 말밖에 안되네요 :(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9:35
대한민국에서
사정기관 사냥개로 부리며
반공좌빨 타령 앞세우면
정치 하기
쉽죠
왜냐면
시골등 2찍 ㄷㅅ 노친네들 등쳐먹기 얼마나
쉬운 나라 아니겠습니까??
의료취약지 대부분이
지방인데
시골노친네들은 이제 진료가능 병원 찾아 삼만리하겠네요
이래서
시골 고향
부모, 형제 친척이 2찍이라도
절대
가정 불화 골치 아파 정치 논쟁 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기 가족 파탄 각오하더라도
자신의 가족 안녕을 위해
적극적 논쟁에 임해야겠지요
우리진영 사람들만 마음 졸이며 살수는 없으니까요

은과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은과현 (115.♡.157.173)
작성일 10:37
시골 보건지소에 의사들이 다 말랐겠군요.
애써 만들어 놓은 노인을 위한 나라, 약자를 위한 나라, 지방을 위한 나라가 사라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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