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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6.♡.123.19
작성일 2024.09.28 08:49
4,911 조회
20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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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도둑갈매기,펭귄도 아직 들어오지 않아 18명만 있는 기지는 적막하다 못해 처연합니다.

휴먼들도 어제밤 신나게 노시느라 거의 수면중입니다. 당직이라 깨어있네요...남극엔 휴일은 없어요. 그냥 똑같은 하루일뿐..

담주부턴 휴일날도 활주로 만들기위해 사전평가를 하고..끝나믄 활주로 만들어야해요...사용기에 썰 풀었어요...

잘보면 파란색 표면에 딤플이 있습니다. 골프공의 원리를 적용했다 합니다....그래서 딤플이 있는곳엔 눈이 쌓여있지 않습니다. 딤플에 소용돌이가 만들어져서 눈이 쌓이지 않는다고 합니다.....뭐 그래요....추천이나 눌러주세요....ㅋㅋ

댓글 19 / 1 페이지

김탁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탁구 (222.♡.254.90)
작성일 어제 08:55
자주 썰 풀어주세요.
당직이시라서 고생이십니다.

적막한 곳에선 별의 별 생각도 다나실듯요.
건강 챙기시고 기한 잘 마치시고 오시면 좋겟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어제 09:00
춥고 척박한 곳들 좋아하는데 보이는 하얀 풍경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군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어제 09:06
저는 매년 지원 공고를 보면. 지원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더라구요. ㅎㅎㅎ 멋집니다!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6.♡.123.19)
작성일 어제 09:23
@Riderman님에게 답글 허락보다는 용서가 빠르단 오토바이계의 명언이 있습니다. 한번은 올만한데 두번 올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답설야님의 댓글

작성자 답설야 (125.♡.235.104)
작성일 어제 09:10
자유게시판보다는 사용기 같은 곳에 시리즈로 올려주시는건 어떨까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6.♡.123.19)
작성일 어제 09:22
@답설야님에게 답글 올리고 있습니다...당직일때....잘 찾아보세요....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18.♡.242.152)
작성일 어제 09:13
사진 감사합니다!!가보고 싶네요 ㅜ.ㅜ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223.♡.79.5)
작성일 어제 09:49
골프공의 원리를 이용한다.. 라니
멋집니다~~

bools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lsee (39.♡.24.19)
작성일 어제 10:10
자, 이제 남극 라이브 방송을 켜시는거야요. 백만 우뚝하실컷 같습니다.

ileesaam님의 댓글

작성자 ileesaam (218.♡.164.97)
작성일 어제 10:17
고충이 있으시겠지만 경험 측면에서는 부럽습니다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잎클로버 (221.♡.65.240)
작성일 어제 10:34
오오, 남극이라니,,,
대단하세요!

cr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06.♡.142.140)
작성일 어제 11:31
오오 대단하네요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121.♡.13.174)
작성일 어제 11:39
추운데서 고생 많으십니다.

네이쳐그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이쳐그린 (218.♡.158.154)
작성일 어제 12:00
남극의 풍경은 뭔가 또 다른 느낌 그 자체네요~ 항상 건강과 안전도 유의하시구요~ 또 이야기 들려주세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어제 12:10
와아 영화나 웹툰에서 보던 바로 그 남극인가요?

약속님의 댓글

작성자 약속 (223.♡.194.223)
작성일 어제 12:41
이런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어제 13:30
한반도 2달 뒤 모습이군요 ㄷㄷㄷ

벽파님의 댓글

작성자 벽파 (124.♡.91.20)
작성일 어제 13:47

오르내리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르내리락 (118.♡.199.12)
작성일 어제 14:20
귀한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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