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슨하면서 든 고민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군림천하 210.♡.79.6
작성일 2024.09.28 20:58
715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레슨 곡은 내사랑내곁에 입니다.


지난주에 악보 보고 음 따라가기 바빴고요.

오늘은박자가 불완전하지만 음간의 연결은 자연스러웠어요.

아직은 악보를 보고 바로 음이 읽어지지는 않고요.

악보를 읽는 속도를 높여낼 과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것보다 눈감고 악기 누르는게 연주가 더 편합니다.

초보가 악보를 보기 싫어하는 것은 잘못일까요?

댓글 5 / 1 페이지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어제 21:08
악보 외우시는게 더 대단한 거 아닙니까 ㄷㄷㄷㄷㄷ
편곡자(?)의 의도 대로 표현이 잘 되면 그 다음 단계가 필링 넣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명 연주자들이 악보대로 정확하게 해서 그 맛이 살고... 초보자는 그게 안되서 잔기술만 느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

군림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군림천하 (210.♡.79.6)
작성일 01:00
@휘소님에게 답글 악기당에 쓴다는게 자유게시판에 쓰는 실수를...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어제 21:08
글만 보면 타고 나신 천재같으시네요

뜨남님의 댓글

작성자 뜨남 (121.♡.44.89)
작성일 어제 21:27
음악수업할 때 괜히 악보보는 연습 시키는게 아니더라구요.. 제 경험상,  어느 무대(?)에서 콘티로 짜여져 있지 않은 곡을 연주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그때 악보를 보고 후다닥 치는 스킬이 필요하더라구요.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223.♡.24.17)
작성일 어제 22:15
그 왜놈중에 적군을 이롭게하는 그런 왜놈이 있던거 같은데. 그런부류아닐까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