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큐리오시티 바퀴 상태

풍화때문일까요?? 아니면 화성 모래가 뾰족뾰족해서 그런걸까요????

많이 상했네요ㅠ

바퀴가 닳았군요(?)  서비스 센터 들러야 겠는데요.

wall-e 처럼 바퀴 갈아신나요??

아무리 지구 상에 물체로 튼튼하게 만들었어도 결국 계속 돌아가니~ 바위나 날카로운 지각에 결국 깍히고 데미지 입는듯요. ㅠㅠ ~ 힘들어도 꼭 살아야한다.

타이어천국에 들러야겠네요

유튜브에서 본 오평파가 자동으로 생각납니다... (덧. 오평파는 '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탄'의 줄임말. 파키스탄에서 가내 중공업으로 반파된 자동차 등을 수리하는 쇼츠에 나오는 말입니다.)

@whocares님에게 답글 철이 죄를 많이 지으면 파키스탄으로 간다고 하죠 ㅎㅎ

안타깝네요...
임무 수행에 방해 되겠어요.

저기 일교차가 크죠 금속이 일교차가 크니 결국 파손될거구요
그런데 아직도 돌아가고 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ㄷㄷㄷㄷ

지난주에 자동차 타이어 갈았는데
할수 있으면 갈아주고 싶네요

저는 모르지만 과학자들이 여차저차해서 튼튼하게 만들었을텐데 저렇네요?  근데 좀 얇아보이긴 합니다 ㅋ

@낮달이님에게 답글 수명을 2년 예상하고 만들었으니 튼튼하게 만들 필요가 없었죠. 우주 발사체는 단 1그램이라도 줄이는게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벌써 12년째 작동하고 있으니..

대기중 산소는 거의 없다고 하니, 산화는 아닐 것이고, 그렇다면 피로 파괴겠죠?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왔다는 증거겠네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이름이 큐리오"city" 라는 어느 도시를 따온 건줄 알았더니 curiosity 더라구요

@메모리님님에게 답글 "호기심" ㅎㅎ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고양이를 죽인다는 그거군요.

원가절감 오지네요.거 스페어타이어 하나 넣어주지 수리킷트도 안넣어놨나보네요.나사 넘덜

아무리 가볍고 튼튼하더라도 거기 광물구성이나 상황에따른 변수가 커서 저런거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바퀴가 많으니

2년짜리 내구성을 12년을 굴리고 있으니 저정도 버틴것만 해도 대단하네요.
다음엔 금속궤도로 하면 좋겠지만 단기 임무에 그정도는 못넣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