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가 인기가요에 안나가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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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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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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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님의 댓글
요새 공중파 음방 나간다고 효과 얼마 있지도 않을테고..
오히려 스브스 입장에서는 반반이 같은 경우 어그로성 관심을 받기 좋은 그룹이라 지들이 모셔가고 싶을텐데 무대 비용은 가수가 다 부담한다죠?
홍보 때문에 나가는건데 효과도 별로 없는 공중파에 돈 써가며 출연할 이유가 없죠.
오히려 스브스 입장에서는 반반이 같은 경우 어그로성 관심을 받기 좋은 그룹이라 지들이 모셔가고 싶을텐데 무대 비용은 가수가 다 부담한다죠?
홍보 때문에 나가는건데 효과도 별로 없는 공중파에 돈 써가며 출연할 이유가 없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그알 입꾿닫이죠? 또한 저 방송으로 인해 그간 쌓아온 신뢰도 일순간에 무너졌구요..
해당 pd는 그알을 망쳐놓으려고 작정한 것인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방송이었습니다
해당 pd는 그알을 망쳐놓으려고 작정한 것인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방송이었습니다
明天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제주도 커플 렌트카 사건도 그알은 이상한 방향으로 몰아갔죠.
Ball00n님의 댓글
당연한 결정입니다.
홍보적인 측면에서도
출연하는 것 보다 보이콧 하는게 더 낫죠
관련 기사들도 올라오고 몰랐던 대중들에게도 어떤 사건이었는지 인지하게 되니
홍보적인 측면에서도
출연하는 것 보다 보이콧 하는게 더 낫죠
관련 기사들도 올라오고 몰랐던 대중들에게도 어떤 사건이었는지 인지하게 되니
고약상자님의 댓글
저는 이 뉴스 보면서 저 사장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기 아티스트를 위한다면, 어디든 가서 더 많이 알리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지, 자기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SBS는 출연 안한다고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김계란 보세요. 자기 아티스트를 위해서 어떻게든 해 보려고 어디든 달려 가잖습니까?
리더는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기 싫은 곳도 가야 하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만나야 하고,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는 것이지,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박수 받는 자리만 가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리더는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기 싫은 곳도 가야 하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만나야 하고,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는 것이지,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박수 받는 자리만 가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등에 칼 찌른 사람에게 까지 찾아가진 않습니다. 저건 매우 당연한거죠.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나는 안 찾아가겠지만, 내 아티스트를 위해선 가야죠. 그게 리더이고, 책임있는 사장의 자세입니다.
어니스트유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저는 개인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 가요에 나간다고 해도 그 방송 보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지겠지만, 지금 상황은 방송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효과를 보고 있죠. 실제로 그에 대한 응원도 많이 보이고요.
해당 내용은 대표가 가기 싫은 자리를 안 보내는 게 아닌 대표 자신의 인생과 피프티를 망가뜨리려고 하고 사과 하나 없던 방송사에 대한 항의이고 경고입니다. 앞으로 또 피프티만이 아닌 다른 가수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최소한 조심하게 하는 역할도 할 수 있겠죠.
해당 내용은 대표가 가기 싫은 자리를 안 보내는 게 아닌 대표 자신의 인생과 피프티를 망가뜨리려고 하고 사과 하나 없던 방송사에 대한 항의이고 경고입니다. 앞으로 또 피프티만이 아닌 다른 가수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최소한 조심하게 하는 역할도 할 수 있겠죠.
choochoo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홍보의 차이라면 출연보다 보이콧 기사가 더 많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엠카, 뮤뱅, 음중 출연한 것은 별 이야기 거리가 없는 반면 보이콧 기사는 많은 곳에서 회자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중파 음방이 파급력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반대로 대표가 영리했다고 볼 수도 있죠.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는 것도 경영의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엠카, 뮤뱅, 음중 출연한 것은 별 이야기 거리가 없는 반면 보이콧 기사는 많은 곳에서 회자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중파 음방이 파급력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반대로 대표가 영리했다고 볼 수도 있죠.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는 것도 경영의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람파이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그러니 언론,방송이 연에인,스포츠 선수들을 졸로 보는겁니다...펜대 하나로 멀쩡한 사람도 죽게 만드는게 그들입니다. 신인도 아니고 알려진 팀으로 그럴 필요는 없죠. 더구나 노골적으로 자신을 죽이려고한 방송국까지 찾아간다구요? 어떤일을 하던 넘지 않아야할 선과 지조는 있어야죠.
서비33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전홍준대표와 지금의 그룹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죠 전홍준대표가 말하길 때로는 돈보다 중요한게 있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말에 전적으로 동의했습니다 리더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다 용서하고 다 참아야 하나요? SBS에 나온다고 얼마나 큰 성공을 할수있는데요? 그건 확신할수 있으시고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서비33님에게 답글
네, 가고 안 가고는 그 사장의 자유입니다. 제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냥 저라면 제 자존심 내려 놓고 제 아티스트를 위해 최선을 다 했을 것 같아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할 수는 없을 겁니다.
sierre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시방새는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자기들을 죽이려고 했던 곳입니다. 그런 곳을 가라고 하는 대표면 멤버들도 마음이 좋지 않을 거 같습니다
쭌군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내등에 칼꼽아 죽을뻔했는데 그냥 아무일 없은듯 대하라구요? 템퍼링 성공했으면 전홍준 대표 한강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본은 신뢰입니다. 아무리 단기적 이득이라도 신뢰가 바탕이 안되는 거래는 안하느니 못합니다. 이런 경우 나중에 이득보다 큰 손해를 받는거 사회생활하며 수 없이 봤습니다. 그알은 이미 방심위 경고 받고 사과할 기회가 수 없이 있었지만 그알을 비롯 ㅅㅂㅅ는 안했구요. 저 일로 아직도 정확한 사정 모르는 해외 일부팬은 삼푼이랑 안모씨 두둔하고 전대표 욕합니다. 신규 멤버에게도 비아냥 거리구요. 전홍준 대표도 인터뷰 보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를 전제를 할 뿐 ㅅㅂㅅ랑 인연 끊겠다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저 대표 마인드 보면 보살입니다.
자기 뒤통수 때린 걸그룹멤버 3명 아직까지 소송도 안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길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대표 성품이 올곧은건 여러 사례만 봐도 검증된지라, 저런 행동 이해 갑니다.
자기 뒤통수 때린 걸그룹멤버 3명 아직까지 소송도 안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길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대표 성품이 올곧은건 여러 사례만 봐도 검증된지라, 저런 행동 이해 갑니다.
페디온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고약상자님은 이번 뉴스 보면서 좋지 않은 시선을 가졌다고 하는데
예전 집(?)에서도 항상 정트리오 편드는 모습 보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 집(?)에서도 항상 정트리오 편드는 모습 보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페디온님에게 답글
제가 편을 들었다면 저는 항상 아티스트의 편입니다. 비지니스는 경영진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아티스트는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비지니스맨인 사장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음악이나 예술 활동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영진 누구의 편을 들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티스트를 자신의 경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라도 반대합니다.
라맨땅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이 사안에 대해서는 끝까지 같은 입장을 취하시고 계시니 이런 이야기를 하실수도 있겠으나, 음악 프로가 SBS만 있는것도 아니고,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아디스트 띄우기 위해서 편파방송 왜곡방송하는 거 모른척 하고 눈감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보다는 원칙 지키는 쪽이 더 나아보입니다.
그게 단순히 자존심의 문제일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연예계에서 띄우기 위해 이루어지는 추잡하고 저열한 짓거리들을 생각하면 지킬 거 지킬 줄 아는 대표가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거든요. 특히 우리나라에선요.
그게 단순히 자존심의 문제일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연예계에서 띄우기 위해 이루어지는 추잡하고 저열한 짓거리들을 생각하면 지킬 거 지킬 줄 아는 대표가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거든요. 특히 우리나라에선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이젠 K팝이 국내용이 아닌 국제적으로 넓혀졌고
방송이 예전 보다 힘이 줄었으니 괜찮습니다.
이번에 SBS가 끝까지 거부했는데, 세계적으로 잘나가면 국내 방송사 힘은 보잘것 없다는걸 증명하는거죠.
방송이 예전 보다 힘이 줄었으니 괜찮습니다.
이번에 SBS가 끝까지 거부했는데, 세계적으로 잘나가면 국내 방송사 힘은 보잘것 없다는걸 증명하는거죠.
도시님의 댓글
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가 거짓으로 보도를 악의적으로 해놓고도 제대로 처벌 받지 않으며 보상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입니다. 법을 바꿔야 합니다. 최소 처벌을 강력하게 만들어서 특히 거짓에 대해서는 최소 형사처벌이 들어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권력자에게 빌붙어서 온갖이득을 보면서 국민에게 거짓을 퍼트리고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는 한국의 기레기 집단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 개혁 다 떠나서 이것 만이라도 뒤집어야 합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시방새는 잼대표 모함이후로 아예 안봅니다.
유튜브 쇼츠로도 안보네요.
근데 전홍준 대표 괜찮으신 분 같네요 ㄷㄷㄷ
유튜브 쇼츠로도 안보네요.
근데 전홍준 대표 괜찮으신 분 같네요 ㄷㄷㄷ
HoyaSuper님의 댓글
인가가 싱크 제대로 직캠 잘 찍어주기로 유명해서 어느 방송보다 글로벌 팬들에게 홍보 잘 되기는 합니다
아주 큰 결심 하신거에요
팬들도 꽤 생기는거 보면 잘 하시는듯 저는 응원합니다
아주 큰 결심 하신거에요
팬들도 꽤 생기는거 보면 잘 하시는듯 저는 응원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