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게이 으르신들 소싯적 기차에서 팔았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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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1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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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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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ik님의 댓글
저.... 김밥.... 맛이 나쁘다는 의미의 맛이 없다가 아니고 진짜로 아무런 맛도 안느껴졌던거 같아요.
Typhoon7님의 댓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새마을호 식당칸에서 나오던 도시락은 서울의 모 호텔에서 조달되던 물건이라서 말입니다.
나름 호텔 도시락....
카트에서 팔던거랑은 차이가 좀 많이 났었더랬지요.
어린 저는 새마을호나 식당칸 그런건 본적도 없지만 말입니다.
나름 호텔 도시락....
카트에서 팔던거랑은 차이가 좀 많이 났었더랬지요.
어린 저는 새마을호나 식당칸 그런건 본적도 없지만 말입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식당칸 있는 기차는 나중에 생긴거죠.. 저 어릴때는 복도에 카트끌고 다니며 온갖거 다 팔았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아 저거 생각납니다.. 저 어릴때 타지역에서 공부하고 수련받으시던 엄마 보러 외할머니랑 같이 기차타고 많이 다녔습니다 ㅠㅠ 그렇게 오래 공부하셔서 의사면허도 따고 전문의도 되시고, 드디어 온 가족이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같이 살기 시작한지 몇년 지나지 않아 하늘나라로 떠나신 엄마가 갑자기 많이 그립네요.. 30년도 넘게 지난 일인데 도시락 사진 하나에 기억이 소환되는군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워~ 일본이 아니라 한국 기차에서도 도시락을 팔았나 보군요. 신기하네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달팽이1님에게 답글
이건 너무 올라가신 듯 한....
대략 81년도였나 82년도 정도 까지는 본 적이 있는 듯 하다고
우리 삼촌이 그러시는데 말입니다만....
대략 81년도였나 82년도 정도 까지는 본 적이 있는 듯 하다고
우리 삼촌이 그러시는데 말입니다만....
루네트님의 댓글
어딜가도 맛없는 것뿐이던 시대였죠.
지금은 어딜가도 맛있는게 넘쳐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