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게이 으르신들 소싯적 기차에서 팔았던 도시락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2024.09.30 11:24
620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가격은 비싼 주제에 맛은 드릅게 벗고

더구나 여름철엔 종종 집단 식중독에 사망사고도 터졌따꼬

삼촌이 그르시네유

ㄷㄷㄷㄷㄷ


댓글 13 / 1 페이지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5.162)
작성일 11:26
와 진짜 옛날 생각나네요. 부실한 식재료. 부실한 요리…
어딜가도 맛없는 것뿐이던 시대였죠.
지금은 어딜가도 맛있는게 넘쳐나지만.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11:29
홍익회..

이젠 서울부산도 뭐 먹기엔 너무 짧은시간에 끝나서 다 사라졌다고 하죠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13.27)
작성일 11:32
저.... 김밥....  맛이 나쁘다는 의미의 맛이 없다가 아니고 진짜로 아무런 맛도 안느껴졌던거 같아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6.137)
작성일 11:35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식당칸에서 먹어본 도시락이 이렇게 생긴것이었는데, 그정도면 고급이었던거군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11:49
@Typhoon7님에게 답글 새마을호 식당칸에서 나오던 도시락은 서울의 모 호텔에서 조달되던 물건이라서 말입니다.
나름 호텔 도시락....
카트에서 팔던거랑은 차이가 좀 많이 났었더랬지요.
어린 저는 새마을호나 식당칸 그런건 본적도 없지만 말입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11:54
@Typhoon7님에게 답글 식당칸 있는 기차는 나중에 생긴거죠.. 저 어릴때는 복도에 카트끌고 다니며 온갖거 다 팔았습니다..

이하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하아 (210.♡.77.175)
작성일 11:35
여행갈때 저거먹고 장염으로 죽었다 살아난 경험이..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11:36
아 저거 생각납니다.. 저 어릴때 타지역에서 공부하고 수련받으시던 엄마 보러 외할머니랑 같이 기차타고 많이 다녔습니다 ㅠㅠ 그렇게 오래 공부하셔서 의사면허도 따고 전문의도 되시고, 드디어 온 가족이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같이 살기 시작한지 몇년 지나지 않아 하늘나라로 떠나신 엄마가 갑자기 많이 그립네요.. 30년도 넘게 지난 일인데 도시락 사진 하나에 기억이 소환되는군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1:41
저 김밥...ㅎㅎ
특유의 찬기운과 오이향 그리고 식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ㅋ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1:44
워~ 일본이 아니라 한국 기차에서도 도시락을 팔았나 보군요. 신기하네요.

달팽이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팽이1 (218.♡.192.198)
작성일 11:52


소싯적이라고 해서 이런 도시락인줄 알았네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11:59
@달팽이1님에게 답글 이건 너무 올라가신 듯 한....
대략 81년도였나 82년도 정도 까지는 본 적이 있는 듯 하다고
우리 삼촌이 그러시는데 말입니다만....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오이토리 (61.♡.74.178)
작성일 13:59
와 대단들 하시네요 저 김밥 한번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나머지는 다 모르는 분들이구만유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