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의] 슬로바키아 총리 "원자력 협력 논의하자" 윤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30 13:08
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국은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피초 총리는 윤 대통령에게 “원자력 분야 협력에 관해 깊은 논의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슬로바키아는 1993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정치·경제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가치 공유국이자 유럽의 중요한 파트너인 슬로바키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양국이 그간의 협력 경험을 토대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오늘 회담이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비롯해 에너지, 공급망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아...원전...
>> 조선이라 링크는 없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아브람님의 댓글
원전 하나 팔면서...
미국에 이권챙겨주고, 덤핑수주에 금융지원까지 해주는거라면...
저같아도 안받을 이유가 없지요.
호구 중의 호구로부터 원전지어서 갖다 바치겠다는데 누가 거부하남요.
한국은 수주하는 순간부터 해외공사리스크, 지역업체리스크, 공기지연 리스크 떠안고 엄청난 적자가 눈에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이걸 원전수출이라고 언론에 광고하고 다닌다면...
이런 것이 경영학에서 얘기하는 '먹튀'라는 것입니다.
다음 정권을 누가 맡건 엄청난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 이권챙겨주고, 덤핑수주에 금융지원까지 해주는거라면...
저같아도 안받을 이유가 없지요.
호구 중의 호구로부터 원전지어서 갖다 바치겠다는데 누가 거부하남요.
한국은 수주하는 순간부터 해외공사리스크, 지역업체리스크, 공기지연 리스크 떠안고 엄청난 적자가 눈에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이걸 원전수출이라고 언론에 광고하고 다닌다면...
이런 것이 경영학에서 얘기하는 '먹튀'라는 것입니다.
다음 정권을 누가 맡건 엄청난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Oq님의 댓글